[참고]아... 무량수불(無量壽佛).

작가님들께 알려드릴만한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적습니다.

-_-;; 언라이트의 자유게시판을 둘러보다 이상한 말을 찾았습죠.

"무량수불(無量壽佛)은 도사들이 사용하는 말이 아닙니다."

제가 여지껏 읽은 소설들에선, 도사들이 '무량수불'을 입에 달고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었는데..

심히, 무량수불의 압박이 전해지더군요. 음.

그래서 찾아봤더니,

[수명이 한없는 부처,곧 ‘아미타불’을 찬미하여 이르는 말.]

이라고 나오더군요.

음. -_-;; 작가분들, 글 쓰실때 유념해 주세요.ㅋ;;

[雪竹]

그렇군요. 좋은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아미타불은 현세의 구도자(보살)가 깨달음을 얻어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원(願)을 세우고 오랫동안 수행한 결과 그 원을 성취하여 지금부터 10겁(劫) 전에 부처가 된 존재라고 합니다.[네이버 백과사전]
(지현님 글에 댓글 달려고 연재한담에서 이곳까지 왔다는...)

[[탈퇴계정]]

하하하;; -_-;;
가,감사드립니다. 쿨럭;;

[낮은속삭임]

무협소설 작가분들은 대부분 다 아는 내용입니다.
단지 구무협때 부터 습관적으로 써왔기에 그런거죠...
뭐라고 대체하기도 좀 그렇고.......
아무래도 승려로서 진언(眞言)은 하는게 멋있어보이니^^
"원시천존, 원시천존..."하는 진언은 보였지만....-_-

[유리]

^^
밑에 금강님께서 답변을 남기셨습니다만
아래를 검색하시면 다시 무량수불에 대한 이야기가 한번 더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