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상인간
작품명 : 미르 전기
출판사 : 없음니다..ㅠㅠ
두 번째 비평요청이네요. 비평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할 지경;;;
그래도 그 전의 비평으로 얻은 게 참 많더군요. 행갈이 남발하지 않게 되었고, 글에 모양을 잡으면 읽기 편하다는 것도 깨달았고...하핫.
하지만 맨 처음에 떡밥의 부실함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그걸 시작으로 써 놓은지라 고치려면 처음부터 모조리 뜯어고쳐야 돼서...
어쨌든 여기까진 사담이구요. 저는 특별히 이런 부분들에 조심하고 있는데 쓰는 입장에서는 점검하려 해도 생각없이 슥슥 넘겨보기 일쑤라... 이런 부분을 발견한다면 날카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1. 앞뒤가 안 맞는 내용(성의 북문이 없다 했는데 나중에 있다고 한다 라든가...)
2. 구체성이 없는 내용('그는 강하다.' 어떻게 강해...? 라든가.)
3. 이해가 안 가는 내용(예를 들면 'A가 뛰었다. B를 봤는데 이쁘네? A가 착지했다.' 어떤 장면을 표현하는 데에 갑자기 뜬금없는 설명이 튀어나와 이해를 방해한다든가...)
(저는 능력자가 아니라서 소설을 보면 애니메이션처럼 좌르륵 머릿속에 풍경이 떠오르게 쓸 수는 없습니다, 이걸 된다고 하면 자만이겠죠;;; 쨌든 간에, 심각할 정도로 문제가 있는 걸 찾아주세요. )
4. 맞춤법 오류나 오타, 라임('앉았다'를 '얹었다' 로 썼다든가... 예를 들면 '나의 검의 힘에 의해 나의 힘은...' 이런 식으로 '~의'가 한 문장에 엄청 반복된다든가 하는 거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5437
쓰고 보니... 좀 뭐랄까... 일을 시켜 놓은 느낌이랄까... 하핫;;; 그냥 보시고 재미없는 부분 있으면 여기 재미없다 그런 식으로만 써 주세요...
추가 : 제가 연재 속도가 무척 느린 편입니다. 1주일에 한 편... 그 정도? 솔직히 제가 마음먹고 1~2시간 미친듯이 쓰면 한 편은 나오겠지만 자꾸 그 시간에 다른 짓을 하게 되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 : 아... 비평이.... 천 자 가까이 써 놓은게 날라가다니....!!!! 아악, 처음으로 문피아의 구조에 대한 분노가 피어오르네요.
위에 건 복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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