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태훈
작품명 : 신권무쌍
출판사 : 청어람
아 제가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쓰네요....
뭐 제가 글을 잘쓰는 것도아니니까 잘봐주세요,,,,,,ㅎ
제가 쓸 소설은 신권무쌍이란소설입니다.
제가 정말 읽다가 답답해서 2권을 빌렸는데 1권을 겨우읽고 반납해버린 비운의 책이지요.이책을 보신분이 더이해가가실듯..
저는 책방에가서 읽을책이없어 책을고르던중 신권무쌍이란 책을발견하게 되었습니다.(판타지보단 무협이끌리거든요 ㅎ)
뭐 앞표지는 매우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뒤를보니 10살의 몸에 20살정신이 있다네요 흠..........뭐 소재가신선해서 빌리기로하고 무턱대고 2권을 빌렸지요... 암흑시대가열린거죠.
뭐,, 보니까 난감천재??그거 쓰신분같은데 난감천재는 그럭저럭읽은거같습니다. 정말재밌게 읽은거나 정말 최악의 소설만기억하거든요 최악이 김원호소설이죠?별명이 공장장이었나?(맞나?)
사설을 끝내고 본문으로 들어가봅시다.
처음에 주인공이 사부님의 심부름을가네요. 뭐 여기까지는 문제없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에서나왔습니다.
주인공이 객잔에서 음식을 먹고 돈을 안가져온겁니다. 점소이가 돈을달라고하니까 돈이없으니까 한다는말이 "생각중이오....."
그리고 그옆에 상인의딸 여주인공이 갑자기다가와서는 돈을내주네요. 그리고 주인공은 은혜를갚은다면서 떠납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이 위기에처하고 적들에가 공격을받을때 우리의 정의의 주인공이 은혜를갚는다면서 적을떄려눕힙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은 자기집에 머물러달라면서 주인공이식객을하게되죠.
그런데..... 이패턴 어디서 보지않으셨습니까?
그렇습니다.. 마신 처음에 단형우가나와서 한거랑 비슷하죠? 그냥 표국에서 상인의집으로 바뀐거말고 없는거같습니다. 뭐 무협이 아무리 똑같다지만 객잔에서 돈내주고 은혜갚는다고 같이 살기시작한다라....뭐 이건넘어가죠.
주인공은 10살의 몸에 20살의정신을 가진거같은데요....
여주인공은 대놓고 주인공을 10살이라고 보기시작합니다.그리고 우리의 주인공은 멍청한건가? 변명도안합니다. 그냥 자기말로"나는 20살이오...."라고말할뿐이죠.
그건 아무리봐도 10살짜리가 떼를 쓰는것과 똑같습니다. 변명은 하지도않고 말로만 하다니? 뒤에서 사부님이 금제를했다고 나오는데요 변명도 안하고말입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상인들은 가다가 산적과 싸우고 남궁세가로 향합니다. 생일이라죠.
그때 남궁세가에서 남궁소소가나옵니다. 그리고 여주인공 옆에있는 주인공을 보고 귀엽다면서 껴안죠그리고 떨어질때 주인공이 생각합니다. 포근했는데 아쉬웠다.....
이거 더안아달라는거 아닙니까? 변태입니까? 아니면 20살이아니라 진짜10살정신인건지 뭐 자기말로는 20살이라면서 10살의 행동을 그대로하다니 정말 뭐이건 할말이없네요.
그다음에는 더더욱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남궁세가에서 생일을 할때말입니다.
남궁세가에서 생일을 축하해주는데 주인공이 가다가 싸운 산적채주가 남궁세가로 들어와서 주인공을 내놓으라고 행패를부리죠.
하아~ 이거 뭡니까 남궁세가에서는 무인들이 하나도없나보네요. 멀쩡한 대낮에 남궁세가 아들이란사람이 생일을 하고있는데 멀쩡히 산적을 안으로 들여보내줬다?? 남궁세가 무인들은 다자고있었단 말입니까? 그리고 주인공은 바로 나서서 산적채주와싸우게되죠. 그것도 호각으로말입니다.
문제는 아직도 남았습니다. 그산적과싸우고난후 주인공은 눕게됩니다. 갑자기 주인공 주위로 하얀운무가피워나네요?
설명으로는 주인공사부라는사람이 성장판을 막았는데 성장판에금제를한것이 1단계풀리면서 갑자기 15살의 몸으로 변합니다.
뭐 여기까지는 문제없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에 주인공이 한말이죠.
"내무공이 사성에서 오성으로 올랐으니 이것과 이것을쓸수있겠어!"
(무공 이름을 까먹어서 그냥 이것으로 올립니다)
!!!!!!!!!!!!!!!!!!우리의 초천재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바로 자신과 대등하게 싸운 산적 채주와 싸우러가서 무공을 바로써버립니다. 그것도 수련도 안하고 말입니다. 이야 대단하네요
무공이란것이 수련도안하고 오성올라서 처음 써보는것 같은데 그렇게 수련도 하지않고 처음으로 산적에게 무공을쓰기시작합니다.
하아~ 그대로 책 덮었습니다.
씁슬하네요. 정말 빌린돈이 아깝다는생각입니다만......
뭐 생각은 각자마다다르니까요. 이책을 읽고 재밌다는 사람도있을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다르니까요.
뭐 1권 뒤에를 더 훑어보니 천마가 여주인공한테 가르치는것같은데 천마가 바보도아니고 자신의 절기를 맘대로 가르치고 이거 그냥 덮어버렸습니다.
주인공이 하는수준은 몸그대로10살이고 볼마음이 없어서덮은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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