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군림
출판사 : 청어람
개인적으론 장영훈님의 팬입니다
보표무적은 내 취향은 아니지만 결말이 궁금해서 보았고
일도양단 마도쟁패 정말 최고 였다고 느끼는 무협
그리고 절대군림 까지
장영훈님의 책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보다가 느낀 의문이랄까 조금은 이상한 생각이 들었는데요
절대군림의 주인공 적이건
현재 그의 무공수위는
(마교 교주 질풍세가주 부모를 뺀 상태에서는)
무림 서열 최대 천하제일인 최소 2-3등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마도쟁패의 주인공 유월을 기준으로 했을때 유월이 서열 7위였을때가 그의 무공은 조금 헷갈리지만
(구화마공 익히고 쓰는 도법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아서
대충 씁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구화마공 중 전7초식을 익힌 상태 그때 나이 32
도법이름이 정확이 생각이 안나지만 7초식 연환을 비검과
싸우면서 처음으로 사용했고 정신을 잃었다고 기억합니다
그때가 무림 서열 7위였습니다
그중에서 같은 마교를 빼면 유월보다 강한사람은 정파에선
검성 한명뿐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 지금 적이건은 구화마공중 후반부 초식은 모르겟지만
전반부 연환 (1-7초식을 연결해서 쓰는)은 무리없이 쓰는 상황에서는 적이건은 너무 터무니 없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느낀 의문점은 먼저 장영훈님의 책에서는 일단 구화마공을 익히기만 하면 거의 무적입니다 상대할 자는 질풍세가 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책에서도 언급을 했죠
다른 정파쪽의 무공을 (소림이나 무당) 대성해도 이길수가 없습니다 이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절대군림 4권에서 언급했는데 유월을 무공의 천재라고
현 마교교주가 언급을 했습니다
그런 유월조차도 32살의 나이에 구화마공을 대성하진 못했습니다
마도쟁패에 비검이 구화마공의 대성은 천마혼을 생성하는데
갓난아기때 부터 구화마공을 익혀도 그 나이에는 절대 천마혼을 불러내지 못한다고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적이건의 어머니( 마교교주의 딸) 이 20대에 구화마공 대성으로
천마혼을 불러낼수 있는 경지에 이릅니다
여자는 구화마공을 익히기 힘들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그럼 적이건 역시 현재 천마혼을 생성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면
적이건의 가족을 빼면 현재 천하제일인 의 위치에 있습니다
유월 사후 100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현재
절대군림의 등장인물들은 무공의 밸런스가 너무
틀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절대군림만 본사람들은 모르겟지만
보표무적부터 본 저는 좀 갑자기 깨져버린 무공 밸런스가
이해하기 힘들군요 ..
제가 쓰고도 좀 이상한데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연 인가 기억이 애매한데 절대군림의
정체불명의 조직은 어디에서 나온걸까요
전 마도쟁패의 비설과 관련된 조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녀가 아니면 그조직이 마교에도 연관이 되어있다면
다른 사람은 생각이 나지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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