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현우
작품명 : 다크스타
출판사 : 삼양 출판사
드디어 완결까지 보았습니다. 솔직히 말해 재밌긴 하였지만 좀 기대에 못미쳤다고 말해야할까요. 전작 다크블레이즈의 영향이 커서 그런지 절정의 여운이 없고 무미건조하네요....초반에서 너무 전개가 급증해서 그런지 작가님이 끌고가는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해야할까....아무튼 그렇습니다. 이야기는 깔끔하게 끝났지만 뒷맛이 개운하지 않는 느낌이네요...
그것보다도 전작 괴수들이 살아있어서 마치 드래곤볼의 파워인플레이션이 깨졌다고 해야할까요..
p.s 슈미드가 여전히 존재해서 그런지 긴장감이 안드네요...대륙의 위기가 와도 나타나면 금방 끝장낼 느낌이라서...클라인이 주인공이 아니고 슈미드가 여전히 주인공이라고 해야할까요...
p.s 2 작가님도 그런 것을 아는지 만나는걸 완결권에서 상봉하는 군요..
p.s 3 솔직히 말해 저는 책소개문처럼 전대미문의 폭군이 등장할 것이다라는 문구를 보고 클라인이 전작의 자미에르 대제처럼 패권을 휘드르는 것 기대했는데 그냥 초반에 카리스마 보여주고 그냥 그 뒤는...ㅜ.ㅜ
p.s4 저에게 남는 건 파슈파티와 샤피로 밖에 없습니다. 아 강철신검님의 작품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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