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축구이야기
출판사 :
YES24에 포인트 쌓여 있길래, 이북 한꺼번에 구입해서 봤는데.... 아 -_-.....
일단 병맛 설정
1. 군대에서 축구 배운 주인공의 실력이 신급
개인기 등 아무튼 몸에 익히는 기술은 유소년기 이후에는 성장이 정체된다고 하는데, 아무리 2년 동안 군대에서 죽어라 축구만 했다고 해도 무슨 메시급의 개인기를 쓸 수 있을지 의문.
그리고 김두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K리그 선수가 2부리그 가면 혼자 메시놀이하고 쓸어먹음. 그 만큼 수준의 차이가 있다는 건데, 군대에서만 축구 배운 놈이 무슨 프리메라리가에서 혼자 다해먹음 ㅋㅋ 말이 안됨. K리그 선수가 EPL 가도 통할까 말깐데, 무슨 군대에서 축구하던 놈이 라리가 가서 신급의 축구 실력을 선보임?? ㅋㅋㅋ
2. 멘탈 ㅄ
여자가 지 장난감인 줄 아나 진짜 작가님들 여자 가지고 장난치지 맙시다.
3. 스토리 전개가 딱 눈에 보임
딱봐도
i) 매 경기 골넣고 어시스트하다가 (판타지로 따지면 소드마스터 + 9클레스 마법사 ㅇㅇ)
ii) 부상이든 뭐든 한번 멘붕 와서 ㅄ됬다가
iii) 극복 후 더 뛰어난 실력으로 축구 세계 정ㅋ벜
스토리인데 그대로 흘러감 욕나옴 돈 아까움ㅠㅠ
내 참나 이런 수준의 소설은 조아라에 공짜로 연재되는 것 많이 있으므로, 축구 이야기 읽으시려는 분들은 그냥 그거 읽으세요. 적어도 돈은 안날리니까...
하도 추천/홍보가 많아서 읽어봤는데 내 참 1권부터 설정 개병맛이라서 때려칠려다가 돈주고 5권까지 사놔서 돈아까워서 읽다가 주화입마 걸려서 갤럭시탭 때려 부술 뻔했습니다.
찬성: 
반대: 
싱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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