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이 들어왔습니다.

이 후원금을 보면서 늘 생각하는 것은...

정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어디, 어느 사이트에서도 이런 문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정말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1. 작가 한 분이 힘든 후배를 위해 쓰라고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지금 인기가 좋은 작가님인데, 아직은 힘이 모자란다고 후원금이 적으니 익명으로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가장 큰 부분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의 말씀을.

그리고 한 달이 아니라 지난달에 이어 이달까지 두번 째입니다!

2. 독자 한 분이 문피아 사람들 수고한다고...

냉면이라도 사서 드시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문피아는 이미 유료화가 되었는데도, 이런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 문피아 수고에는 특히 정담지기님이 강조되어 있어서...

정담지기에게도 따로 전달키로 하겠습니다.

확인결과, 너무 큰돈을 보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김정안]

와우ㅡ. 얼마전 본 댓글에 댓글 수정하는 걸 만들면 좋겠다고 들었어요
어서요

[자익(紫翼)]

멋쟁이...

[흑색창기병]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금강]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송문리]

문피아 대단하네요 ㅎㅎ

[원스타]

이야... 역시 문피아가 최곱니다.

[머딕]

훈훈합니다ㅋ 그런데 치하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쓰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금강]

맞습니다. 조금 더 멋진 표현으로 고마옴을 표시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마음만 앞섰던 것 같습니다.
^^;;

[월혼(月魂)]

대단하세요...
문피아에 오길 잘했어요..
항상느끼는 거지만..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안성 숲속 오지에 살고 있는 제가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하는 유일한 창구이기도하구요...
문피아 화이팅 입니다..
ㅎ..

[심루]

치하가 아니라 감사로 바꾸었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라솔]

치하는 뭔가 이상한데요; 아랫사람한테 하는거 아닌가요? 음..

[마아카로니]

댓글 수정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어그로 등 끌어놓고 말바꾸기 하면 문제 생긴다는 이유인가로 그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