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면의 살수.
죽은 자의 입에 남겨진 엽전 한 푼.
쫓는 자들.
달아나는 자들.
따르는 자들.
그리고 설중매처럼 차갑게 피어나는 연정.
귀면의 살수를 가슴에 품은 한 여인의 기억으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더러운 오물들을 닦아내기 위해 스스로 세상의 걸레가 되기를 자청한 살수의 질풍노도와도 같은 삶.
미숙한 솜씨나마 귀면살수의 무협속으로 독자 분들을 초대합니다.
귀면살수.
관심....부탁드립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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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비
- 10.11.16 21:33
- No. 1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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