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대전 9월 24일 집계

안녕하세요, 9월 연참대전인 대추대전 중계를 맡은 푸른나래입니다. 12시까지 할 일 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만두 쪄서 먹으면서 하느라 좀 늦었네요. 이해해 주실거죠? 자, 오늘도 중계 여행을 떠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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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 작품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좋은 일인지 안 좋은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1. AMARANTH

천계이야기

11022 자 132545 자

2. 트리니트

망아나선

6100 자 - 127395 자

10만자 이상인 선두그룹입니다. 트리니트님께서 분발해야 다시 순위를 뒤집을 것 같네요. 간장이 없어서 만두가 맛이 없어요.

3. 환상인물

Real world

6097 자 - 98233 자

4. 김정욱

패왕악신

6032 자 - 95209 자

5. 지누스

제니아론

7263 자 - 92249 자

6. 사우

이천합일

4649 자 - 84511 자

7. Orphan

자유로운 환상

7749 자 - 80994 자

8만자 이상인 그룹입니다. 순서는 여전히 뒤바뀌지 않았습니다. 만두가 덜 쪄졌나 봐요.

8. 색향

엔쿠라스

8840 자 - 79605 자

9. 주단하

코아

6130 자 - 74848 자

10. 박단야

전설

6064 자 - 73884 자

11. 천백랑

엔시앙

5450 자 - 73403 자

12. 제로카인

몬스터사용술사

5505 자 - 72028 자

13. 셰란

지존

4611 자 - 71161 자

박단야님과 천백랑님이 자리를 바꾸셨고, 셰란님과 제로카인님도 자리를 바꾸셨습니다. 만두가 느끼해요.

14. 취록옥

사신무제

4775 자 - 63628 자

15. 피니키

판상츠모사

5380 자 - 63110 자

16. 레벨맥스

죄수

6660 자 - 61175 자

17. 라멘

캡틴 마투사

4565 자 - 57112 자

18. 이즈17

누나와함께라면

4826 자 - 56923 자

마지막 그룹입니다. 여기도 순위 변동은 없네요. 이제 대부분 순위 고정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 만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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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탈락하신 분들은.... 없습니다. 그렇죠, 만두는 절반 이상 사라졌습니다.

타이핑 치면서 하나씩 집어먹었는데... 느끼하지만 배는 부르네요. 여러분은 저처럼 오전 11시 이후에 아무것도 안먹고 밤에 만두 드시지 마시고...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콜록!

그럼 나래는 만두먹으러 오늘은 바이바이 하겠습니다. 내일 봐요...

[유천형]

수고하십니다.
그나저나, 저만 만두 이야기가 메인으로 보이는 걸까요?... ㅇㅅㅇ/

[취록옥]

저도 저녁을 안 먹어서 무지 배고픈 와중에 만두 이야기가 메인으로 보이네요.ㅋㅋㅋㅋ
아버지 주무셔서 뭐 만들어 먹기도 뭣하구요.ㅠ.ㅜ
나래 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근데 전 어째 따라잡힐 분위기입니다.ㅋㅋㅋㅋㅋ)

[[탈퇴계정]]

아하하, 요즘 망아나선은 슬럼프 기질이 보이는 듯.
이야기를 정해두고 쓰기만 하면 되는데, 영 맛깔이 안나서 -_-;

[탈주병]

저는 인생이 슬럼프

[푸른나래]

맞아요, 오늘의 메인은 만두였어요.
왜냐면요, 나래는 배가 고프면 미치거든요 ㅇㅇ.
절 아는 사람들은 제가 배고플대는 절대로 건드리지 않는답니다. 맞아죽을걸 알기 때문에 아 이게 뭔소리...

[푸른나래]

아참, 취록옥님...
전 부모님 거실에서 주무시는데 부엌문 활짝 열어놓고 만두쪘습니다.
만두 봉지도 뜯어가면서요 ㅇㅇ.
사실 라면 끌여먹을까 했었는데 라면냄새때매 문안한 만두를 선택한거라죠.
스프도 있었는데 스프 끌여 먹을걸 그랬나 흠.

[二月]

다행히, 만두 먹은 직후, 이 글을 읽네요. 다행~
늘 먹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군만두랑 튀김만두는 달라요.
좋아하지만 가끔씩 먹다가 특유의 느끼함에.. 맛없다고 느껴질 때도...
완주가 몇일 안남았네요. 생존자 분들 화이팅입니다. ^^

[취록옥]

전 배가 고파서 결국....생라면을 가지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안 되는데 추석 연휴 지나고 이제 주말이라고 또 박쥐가 됐습니다.ㅠ.ㅜ

[2Pie]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만...
테러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러지 않아도 요즘 못 먹어서 스트레스 받고있는 사람도 있는데 너무하신 것 같습니다.

[이즈17]

등수가 마음에 들지 않군요. 숫자 때문인가....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환상인물]

아무래도 작가분들이 추석 이후 바뀐 연참대전 순위표를 보고 좀 실망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지금까지 열심히 적어서 공식순위도 3위까지 유지했었는데 갑자기 8만자가 사라져버리니...

의욕이 살짝 안나오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써야 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