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는 왕이로소이다. 를 쓰고 있는 백화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공지 겸 알림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독자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아 물론 연중 공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약 일주일가량 제가 글을 집필할 여유가 없게 되었습니다. 석가탄신일이 겹친 연휴를 기준으로 갑자기 회사에 성수기 시즌이 내려와서요. 제가 평소처럼 회사에서 글을 쓸 여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연휴만 지나면 다시 괜찮아 질 거 같아 공지를 올리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이번 주 주말까지는 단체 예약이 잡혀있다는 소식에 더 이상 아무 말 없이 글을 올리지 못하는 것은 독자 분들께 죄송한 일이 될 것이라 사료하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새로운 파트 시작 이후 빠른 연재를 약속드렸는데, 얼마 되지도 못하고 약속을 어기게 되어 버렸네요. 하지만 꼭 다음 주까지는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약속은 꼭 지키겠습니다.
제 부족한 소설을 기다려 주시고 또 응원해 주시고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나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를 청해보며 저는 이만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요즘 비가 오는데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라며, 다음 화에서 뵙겠습니다. 자꾸 이런 글로만 찾아뵈어 정말 죄송합니다.
- 백화 드림. -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