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라밀입니다.
요 며칠동안 아이들과 뒹굴뒹글 하며 지냈습니다.
2권을 시작하면 또 다시 긴장과 불면의 연속이 될 듯하여 아예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 후 시작하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신인인지라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눈에 보일 것이지만, 지금까지와 같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사실 1권보다 2권의 걱정이 더 큽니다.
초반 부분에 제가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 즉 제가 생각하는 조그만 주제와 목적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곧 알게 될 것입니다.
바라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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