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월 연참대전인 신년질주 중계를 맡게 된 푸른나래 언니의 자리를 뺏고 제가 왔어요. 저는 신축빈이라고 하구요, 하늘나라에서 지켜보다가 너무 못하는 것 같아서 대신 해주려고 내려왔답니다.
음. 오래는 못 있구요, 그래서 빨리빨리 지냉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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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8 작품 중 44작품이 살아남았어요. 그러면 지금부터 순위를 알려드릴게요.
순위, 작가, 제목, 오늘 연재량, 누적 연재량인거 다 아시죠?
1. 서민
17504 자 - 47528 자
2. Cal_tax
9240 자 - 38548 자
3. 쭉장
12410 자 - 35624 자
4. Concord
11335 자 - 33048 자
5. 자목련
11119 자 - 32705 자
6. 윤가람
8796 자 - 32121 자
7. Allfeel
8881 자 - 27946 자
8. 한수오
8353 자 - 26075 자
9. 돈마루
8784 자 - 23342 자
10. 르웨느
9121 자 - 23341 자
어제 3위 하시던 윤가람님께서 6위로 밀려나셔서 뒤에 계시던 3분이 위로 올라가셨구요, 11위, 12위를 하시던 돈마루님과 르웨느님께서 두 계단씩 뛰어오르셨어요. 그럼 9위와 10위 하신분들은 어디 가셨을까요?
11. 광양
7132 자 - 23307 자
12. 킬시아
9300 자 - 21874 자
13. 키리샤DX
5250 자 - 20525 자
14. 이인석
7274 자 - 20073 자
15. 모리아스
5536 자 - 18730 자
16. Stellar
5301 자 - 17968 자
17. 산들구름
6844 - 17842 자
18. Kardien
6000 자 - 17739 자
19. 천영
5451 자 - 17458 자
20. 마리에르
5692 - 17421 자
18위 하시던 킬시아님이 갑자기 12위로 치고 올라오셔서 광양님과 키리샤님의 순위에 구멍이 생겼어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지만 정말정말 순위 변동이 심한 그룹이에요. 28위 하시던 산들구름님께서 17위로 무려 11계단이나 뛰어오르신거 있죠... 와! 엄청 부러운데요? 다른 분들도 계시지만 작가의 영향을 물려받아서 그런지 저도 기억력이 좋지가...
21. 강화1up
4690 자 - 17409 자
22. 천백랑
7523 자 - 16908 자
23. 광연
4590 자 - 16834 자
24. 컴터다운
4688 자 - 16629 자
25. 색향
5143 자 - 16593 자
26. 슬프지만
5214 - 16563 자
27.로이든
6537 자 - 16535 자
28. 라멘
5480 자 - 16225 자
29. 까망까망1
4987 - 16120 자
30. EXILE
4990 자 - 16013 자
천백랑님이 46위에서 22위. 도대체 몇 계단을 뛰어오르신건지...... 20위권도 순위가 확 바뀌었어요. 조금 더 분발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31. 신연우
6443 - 15837 자
32. 정류
4645 자 - 15571 자
33. HaRuHi
5665 자 - 15466 자
34. 린(璘)
5423 - 15449 자
35. 하늘색
5017 자 - 15379 자
36. 좋니버스
4590 자 - 15326 자
37. 차새
4860 자 - 15232 자
38. CSY천상연
4825 - 15130 자
39. 목형
4807 자 - 14604 자
40. 갈색미소
4734 자 - 14514 자
41. 세종
4739 자 - 14462 자
42. 슬라빅
4737 자 - 14254 자
43. 지누스
4567 자 - 13701 자
44. 질풍의날개
4500 자 - 13500 자
마지막 그룹이네요. 5명이 한 그룹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합쳐봤어요. 질풍의 날개님은 여전히 4500자를 쓰셔서 꼴찌를 고수하고 계시고, 지누스님이 그 뒤로 4567자를 써주시고 계시네요. 그런데 저거 글자 맞추는게 쉽지는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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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탈락하신 분들이에요.
엘롯기두산
0 자 - 13999 자
문호랑
0 자 - 10678 자
마루와따
0 자 - 10023 자
孔Brothers
0 자 - 9515 자
마루와따님은 게시판 삭제신청하신다고 하셨어요. 글쓰는게 힘드시다더군요. 나래언니도 맨날 힘들다고 안 쓰던데...
오늘도 끝까지 봐주신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전 이제 하늘로 돌아갈 시간이예요. 내려온 김에 원이 좀 보고 가고싶지만. 그러면 안된다는 거 잘 알거든요. 내일도 내려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모두 안녕.
ps: 작가언니가요, 이거 세번 본거라고 제발 오타 없었으면 좋겠대요. 절 못믿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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