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성원에....
(더 이상 안내면 찾아오겠다는 분과....-설마-
계속 부도내면 불을 질러버리겠다는 분...-제일 겁납니다.-
언제 나올 거냐고 계속 줄기차게 쪽지 보내는 분... -이 분 쪽지만 보면 가슴이 덜덜 떨리고 쪽지 클릭을 못합니다. 제가 좀 심약해서요^^;;- )
이런 태클들을 견디다 못해서...
비상 모드에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저 태클은 핑게고...
지금 준비하는 일들이(책쓰기...들이지요.) 아주 여러개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들도 있고 여러가지 활발히 내년부터는 책을 낼 예정입니다.
중지되었던 질풍노도도 나가게 되구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질풍노도는 뒤를 조금씩 써나가서 제법 됩니다...- 어쨌거나 그외에도 전혀 다른 형태의 글도 준비중입니다.
그런 것들을 내기 위해서라도 소림사는 최대한 빨리 내고자 합니다.
사실은 이미 스타트가 되었다가 난데없는 저작권 파동 때문에 몇주간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 누구 때문에 못했다. 란 정말 사실인 일도 있지만 지금은 그런 것보다는 최대한 빨리 책을 내고 기다린 분들께 완결을 보여드려야만 할 것 같아서....
제가 일단 기다리는 분들께 미안해서 살지를 못하겠습니다.
자다가도 꿈까지 꿉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정리해서 다음번에 탈고라는 인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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