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 첫번째 : 알테/카리엘라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4.02.19 20:34
조회
2,995

가능하면 일주일에 1편이상을 추천하기로 하고,

알림 카테고리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수정)

 

이 추천은 가능한 객관적으로 할 예정이고

전에 한번 했던 적이 있으니 당시 내용을 살펴보시면 대충 아실 듯합니다.

다만 전에는 단순 조회수로만 보고 또 조금 읽고 추천을 했지만 이번의 경우는 제가 추천을 받아서 읽어보거나 검색해서 읽어보는 등 직접 본 글에 대해서 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는 로맨스라고 되어 있어서 (판타지 보조장르도 있지만;) 별로 높지않네요.

하지만 황금장미를 기억하는 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알테라는 작가가 글을 잘 쓴다는걸.

저도 솔직히 그때까지 이 친구가 그렇게 글을 잘쓰는지 몰랐거든요.

당시에 소감을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놀랐던 건 나중에 보니 그런 느낌들이 모두 글에 다 살아 있더라는 거지요. 제가 말을 했건 본인이 이미 하고 있었건...간에 전 그때 이 친구 정말 실력이 있구나. 라고 알게 되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친분 이야기를 빼라고 하셔서 나머지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해서 이번 글을 살짝 봤습니다.

주인공이 여자라 소위 여주이긴 합니다만...

그걸 무릅 쓰고라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여주를 싫어하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라는 이야기입니다.)

왜인가는 보시면 아실 겁니다.

로맨스로 쓰다보니 문단이 좀 빡빡한 경향이 있습니다만...

재미가 있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첫부분만 조금 그렇더니 이후부터는... 전혀 상관없었습니다.

:궁금하다고 하셔서... 간단히 시작을 말씀드리면 

---- 여주인공 카리엘라가 처음 파혼통지서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 파혼이 여동생의 음모?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그 뒤로 시작되는 전혀 다른 장면의 전환...

 

다만 무조건 통쾌상쾌. 내용상관없이 무조건 쉬운거...

이렇게만 찾으면 이 글과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는 말로 이 글 마감합니다.

이 글은 “맛 있기” 때문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69 현우K
    작성일
    14.02.19 20:38
    No. 1

    한 번 들어가서 읽어봐야 겠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lu
    작성일
    14.02.19 20:38
    No. 2

    http://novel.munpia.com/17811 열려라 포탈!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2.19 20:48
    No. 3

    고맙습니다. 포탈 링크를 잊어버렸었네요...
    밤을 샜더니..정신이...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Flu
    작성일
    14.02.19 20:50
    No. 4

    헉! 문주님이 대댓글을 달아주시다니요! ㅠㅠ

    ....저 그런데 쪽지도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ㅠ 돌쇠님한테도 보냈는데_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작은아씨
    작성일
    14.02.19 20:52
    No. 5

    돌쇠라고 하셔서 무슨 소린가 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빵 터지고 가도 될까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작은아씨
    작성일
    14.02.19 20:39
    No. 6

    우와.. 이렇게 공지로도 홍보를 해주시네요... 부럽다;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2.19 20:52
    No. 7

    로맨스물이라는 것 밖에 모르겠네요. 간략한 소개좀 해주시면 더욱 좋겠는데 금강님과의 에피소드만 있네요.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처녀작이 아니고 이분의 필력의 상당하다는 거와 금강님이 친분에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한다는 거고...
    마지막에 추천을 이렇게 하겠다는, 따로 공지글로 하시는게 더욱 어울릴 것 같은데... 추천글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2.19 21:28
    No. 8

    고민을 좀 했는데요...
    사실 이런 글이다. 라고 소개를 할까 하긴 했었어요.
    안 하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서... 간략하게 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담적산
    작성일
    14.02.19 20:55
    No. 9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알테님은 아주 오래전에 단 한번 뵈었습니다만, 잘 계신듯 하군요. 글 추천이 올라오는걸 보니까요.
    선작 찍으러 가보실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4.02.19 21:00
    No. 10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서완
    작성일
    14.02.19 21:12
    No. 11
  • 작성자
    Personacon 야데
    작성일
    14.02.19 21:55
    No. 12

    오, 이제 금강님표 추천이 쌓이는 건가요.

    음지에서 고생하는 작품들 많이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14.02.19 22:09
    No. 13

    알테님이라면 믿고보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4.02.19 22:23
    No. 14

    달달한 공주만들기 전문작가님이시다... 달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0 02:00
    No. 15

    추천글인데 작품을 왜 추천해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작간데 작가가 글 잘쓰는 사람이고 글도 막연하게 재밌다고만 해버리시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2.20 02:32
    No. 16

    아는 사이라서 추천은 절대 안 합니다. 볼만 할 때만 합니다.
    아는 사이 추천을 한담이 아닌 알림으로는 안 하지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한 번 보시라고 쓴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4.02.20 03:29
    No. 17

    추천을 하시면서 굳이 아는 분이라고
    적으실 필요까지는 없었지 않았을까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2.20 04:10
    No. 18

    규정상 추천시 아는 사람이라면 안다고 적도록 되어 있습니다.
    알림 카테고리는 공식적인 입장이라 어기면 안되는 거라서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현우K
    작성일
    14.02.20 09:11
    No. 19

    음... 제가 김연아 선수 시합보기 위해 잠을 못자는 관계로 알테님의 글을 한 번 읽어 보았더랬습니다... 사실 편식가인 저는 평소 로맨스에다 여주인 글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사실 금강님의 사심섞인(?) 추천글로 오해한 점도 없지 않았기에 초반의 지루함을 꾹 참고 읽어 보았지요... 결론부터 말하면 감히 제가 평하기가 어려운 글이네요... 새벽의 공복을 더 허기지게 만드는 작가의 맛깔나는 묘사력과 갈수록 더 해지는 재미... 추천의도가 의심되는 분들은 저처럼 추천인과 작가의 흠집을 잡기위해 한번 독을 품고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L..K
    작성일
    14.02.20 11:55
    No. 20

    음냐... 금강님께서 추천 하시는 의도는 좋은데 좀 꾸준히 해주시길... 예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1주일에 한번씩 써주셨었는데. 갑작스럽게 뚝 끊기더니 또 비슷한 서론을 가진 글이 다시 등장하네요. 그때도 알테님 황금장미 추천해주셔서 데자뷰 같은 느낌이 더더욱 살아난다는...
    아무튼 지난번과는 다르게 꾸준히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2.20 12:00
    No. 21

    죄송합니다. 너무 바빴다는 건 늘 변명이니까요...
    이번 시작은 계속 하려고 작정을 하고 시작은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현우K
    작성일
    14.02.20 13:35
    No. 22

    음... 답하시는 게 조금 더듬거리는 듯 보이지만 믿고 지켜 보겠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화풍감우
    작성일
    14.02.20 17:38
    No. 23

    기대됩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알테
    작성일
    14.02.20 19:42
    No. 24

    갑자기 선작이 늘어서 덜덜 떨고 있습니다. 취향을 많이 타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전작 독자분들께 따로 홍보도 안 했었거든요. 좋게 봐 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열심히 성실하게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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