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오타 하나가 말썽을 일으켰네요. 150이 아니고 15입니다. 8개월 전의 설정이라 옮기는 과정에서 착각이 있었나 봅니다. 오류는 즉시 수정하겠으며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때의 설정을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109식 무반동 자기장 레일 소총: 길이 118cm, 무게 8.9kg, 환형 자기회전 탄환을 자기장 반탄력을 이용해 초속 15km로 발사하는 2차 주력소총으로 무게 1.8kg의 월석 배터리를 이용해 0.2g의 환형 탄환을 225,000J로 발사 사정거리 60km, 총신은 가야의 금속에 총열은 세라믹 방열판 부착, 가우리식 전자 머즐 브레이크와 2중 총열을 이용해 작용 반작용 법칙으로 발생하는 반동을 전면으로 분산, 109년에 개발되어 가우리 1차 공강군과 8개국 연합군의 주력 소총,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화력부족으로 지상군이 대패하자 122식 8mm레일 자동 소총으로 교체. 141년까지 사용.
120식 철벽5 방호복: 외피는 통짜 가야의 금속에 마찰 제거 고무판으로 코팅, 내피는 적정 온도 유지 섬유, 내피와 외피 사이에 3500개의 전자 충격 방지 장치 내장 30m자유낙하시에도 충격 분산 가능, 5mm레일 소총 방어가능, 300,000J의 충격파를 100J이하로 감소시킬 수 있는 생명 공학 적용, 2차 하와이 전투시 장기간의 저온에 문제 발생으로 철벽 6으로 교체
사실 전차 주포 위력의 총을 인간에 발사 한다는 것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사기급 아이템인 신라의 월석과 가야의 금속 거기에다 하바쥬라의 어머니에 신급 계산 능력을 믿고 지금의 방호복과 레일 소총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안그래도 오늘 저녁에 인사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부득이한 지금의 사정으로 미리 인사를 드려야 겠군요,
오늘이 스페이스 고구려를 기획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처음 무의미한 인생에 흔적을 남겨보자는 의도로 가볍게 시작한 글이 여러분의 사랑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기획은 3부까지 사실 지금쯤 끝났어야 하는데 독자 분들의 관심으로 많은 소재를 발굴하여 3부의 양이 너무 증가하는 관계로 4부와 5부까지 시놉시스를 마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모두 독자 여러분의 덕분이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서 발전하는 스페이스 고구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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