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기억나는 줄거리만 적어볼께요. 이걸로도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남자 주인공이 집에 돌아와요. 집에는 아버지와 형과 형수가 있구요. 어머니는 돌아가셨어요. 남자 주인공이 집을 떠난 건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한 큰 돈이 필요해서였어요.
남자 주인공이 돌아오고 얼마후에 마을에 귀족과 용병이 와서 형수에게 나쁜 짓을 하려다 마을 전체를 다 불태우고 사람들을 죽여요. 어머니 무덤에 있다가 남자 주인공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용병들을 죽이구요. 알고보니 형수는 어떤 공작가의 공녀였어요.
주인공은 무슨 무박자 뭐 이런게 있는데 그게 제국의 초대황제와 똑같은 경지라고 하고 소드 마스터를 보잘것없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남자 주인공은 무슨 사냥을 하게되고 거기서 형수의 여동생도 만나고 공작가와 트러블도 생기고...
이정도 줄거리만 가지고도 소설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문피아 연재한 건 확실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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