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요청합니다!

무협과/판타지 추천받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은 이렇습니다.

무협의 경우에는 주인공이 그냥 앉아서 명상좀 하니 깨달음이 와서 초절정 고수가 된다거나 그냥 무공도 모르던애가 기연하나 얻어서 천하제일고수가 되는 이런 먼치킨 제일 싫어합니다. 그저 주인공이 노력한만큼만의 보답을 받아 성장해가는 소설 원합니다.

주인공이 특이체질도 아닌데 조금 수련했는데 영약 다먹고 수련 주인공보다 더 열심히 한 사람보다 강하다고하면 그것도 안봅니다.

그저 딱 주인공이 노력한만큼의 대가를 얻는 그런 소설 추천해주세요

판타지의 경우에는 이고깽 싫습니다. 주인공 말 한마디에 왕이나 황제나 쫄아서 벌벌기는 그런소설도 싫습니다. 주인공이 예의없는것이나 비열한 소설의 경우는 환영입니다. 그에반해 주인공이 너무 비굴한소설은 안받습니다.

영지물,기갑물등 여러가지 추천해주세요

자추도 받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 조건하고 안맞는거면. 진짜...

[까망눈]

자추합니다.
정연란의 The Artifacts(디 아티펙츠)입니다.
먼치킨도 이고깽도 아닙니다.
다만 열심히 싸울 뿐입니다.

[다람G]

희망을위한찬가 주인공이 먼치킨이라고하면 먼치킨이긴한데 주위에 강한사람이 너무 많아서 먼치킨으로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순수하달까 겸손하달까.....결코 자만하지 않는게 매력이죠.
발키리의마법사도 어떻게 보면 먼치킨이긴하나 주인공이 하도 깨지기 때문에 결코 먼치킨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여성들에게 철절히 치이는 주인공이죠.
어딘가의이계인은 결코 먼치킨이 아닙니다. 아니, 특별한 능력이 아예 없고요. 주인공의 말투가 매력적입니다.

[[탈퇴계정]]

문피아 연재작중에서는 요삼님의 초인의 길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개연성 필력 세계관 시점 분석력등에서는 요삼님과 필적하실 만한 분이 드물정도입니다.

무협의 경우에는 이서림님의 팔극패왕을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실존하는 무를 바탕으로 형성된 소설이기에 격투 그 자체로만 평가한다면 이서림님 처럼 이해하고 집필하는분도 드물듯 합니다.

다만 요삼님의 글은 아주 조금 진짜 조금 이해력을 필요로 합니다...^-^
워낙 고퀄리티의 글이러서...헤헤....^-^

[덕천군]

으음 역시 요청하길 잘한듯 하네요 어딘가의 이계인 말고는 다 처음보는제목이니 푸하하..~ 과연 몇개나 건질수있을까..

[레미테온]

자추해도 될까요; ㅅ;? DP[Dragon Play]-정규연재-입니다. 절대 먼치킨물이 아닙니다. 그저 에.. 약하다 수준일까나? 부탁드리고, 다른 소설로는 고블린 k나 바람의 세레나데쪽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윤재현]

dokbull 나투라의 눈물
라 옌 다 레드 세인트 <<극극극 초반에 주인공이 비굴한 것 빼곤 괜찮아요. 고퀄리티의 소설입니다 ;ㅁ;

[재룡才龍]

자아아아추우우우우~
자연란에 바람의 제너럴이라고 있어요오~ 오늘 카테고리 받는당 ㅋㅋ

[희비]

자추해도 될까요 ~?

뇌전의 검사

주변 인물들 덕분에 약해보이지만 찌질하진 않아요. 귀여운 캐릭터 쓰려고 노력중인데..아..힘드네요. 마음에 안드실수도..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