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요청합니다.

두 가지가 있습니다.

연참대전에 참가해서 지금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가지고 계속간다.

뭐 그래도 별 이상은 없습니다.

단지 맘에 걸리는 것이 너무나 많아서요.

두번째 무슨 연참대전이냐? 뭣이 중헌디?

작품이 재미있느냐? 없느냐? 잘된글이냐 아니냐?

이것이 중요한건데 단지 연참대전의 흥보성 때문에 마음에 걸리는 있어 그냥 연참대전 포기하고 갈아 엎는다.

세번째, 두가지다 포기할수 없으니 연참대전은 3000자로 최소로 참여하고

새작품을 올려 리메잌트하다가 연참대전이 끝나면 옮긴다.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 하겠어요?

충고좀 듣고 싶어 여러분에게 요청하는겁니다.

[아재셜록]

저라면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지금 이 소설이나 수정후 소설이나 완결을 낼 수 있을지 먼저 생각해볼 것 같아요.

[형주찬재]

완결은 어떻게 해서든 낼거에요.
완결 까지 가는것은 기정 사실이구요.
완결까지 한편 한편 쓰면서 좋은글, 독자들이 많이 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어요.
무료든 유료든 많이보는 그런 작품요.
그런데 연참대전이란 것도 나가면 독자님들에게 영향이 가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고민이구요.
어떻게 해야할까....라구요.

[Gracepar..]

억지로 분량 채우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1.1만자를 반드시 채우려다가 페이스 무너지고 글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요.

[Bibleray]

저라면 연참대전을 포기할거 같습니다
만...
남의 이야기는 그냥 참고만 하는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의무감으로 쓰는 글이 더 잘 될때도 있으니까요...
문제는 작가 자신이, 스스로가 쓴 글을 재미있어하느냐 아니냐입니다

[형주찬재]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다 놓친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정말 감사드려요.
다크엘프편 끝이랑 다음부터는 맘에 안듭니다 솔직히 제가 썼지만
거기서부터 확 다시 쓰려고 하지만 독자의 눈이 무서운 것도 사실입니다 ㅠㅠ

[옆집야옹이]

완결을 내신 적이 없으시다면 일단 완결만 하셔도 대단한 겁니다. 일단 리메이크보다도 완결을 하는 데 집중하시는 게 좋을 듯.

[형주찬재]

소중한 충고 감사합니다.
리메이크 같이 큰건 아니구 수정은 하고 있어요.
첨부터요, 내용은 크게 손 안댈생각이나 제가 생각하기에 다크엘프편이랑 아이돌편은
좀 많이 빠뀔거에여 ㅋ

[야광흑나비]

저는 이미 작년에 중단 했던 것을 완결 목표로 가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30일까지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어차피 이후에 지옥의 수정을 안 할 것도 아니니........(이미 수정을 몇 번 한 글인데도 여전히 마음엔 안 드네요. 하지만 갈아엎다보면 체력이 방전 되어서 연참을 못 할 것 같으니 별 수 없죠.)

[야광흑나비]

하지만 제가 작가님은 아니니까요. 껄껄.

[yo******]

흠..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