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글을 보다보면 장면에 성적 묘사를 비롯하여 선정적인 장면이 나올 수도 있는데요.
그 선정적 수위가 어느 정도까지 허용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성의 가슴에서 유두 및 음ㅁ에 대해 적나라게 표현을 해도 괜찮나요?
그리고 성기를 묘사할 때 몽둥이 찜질(?) 이런 식으로 대체하여 사용해도 괜찮나요?
그리고 <입으로 음ㅁ를 빨았다.> 하는 식으로 이상야리꾸리한 단어의 사용은 가능한가요?
마지막으로, 보기 심했다고 생각도리 정도의 과도한 묘사를 하였을 때의 처벌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공지사항을 보았지만 너무 두리뭉실하고 흐릿하게 해두어서 솔직히 정확하게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위의 질문이 질문에 올리기 부적절하다면 댓글달아주세요.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과 외설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하질 않습니까... 그게 참...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같은 장면이라도 욕을 먹을 수도 있고 호평을 들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위의 공지에 명시되어 있는 부분은... 일종의 가이드 라인이라고 보시면 무방할 겁니다. 국어의 수많은 단어들을 일일이 예시를 들어가며 이건 되고/저건 안 되고... 이렇게 나눌 수는 없는 법이지요. ^^
일단은 심사숙고 하시면서 써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수위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스스로의 냉정한 시각을 유지하시고 양심에 끊임없이 자문을 구해야 할 겁니다.
저도 예전에 전작에서 남녀의 응응응 신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만... 정말 머리털 뽑아가면서 썼습니다. 다행히 그때는 질타를 받지 않아 무척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덧) 위의 백천님 게시물... 조금 앗흥한(?) 단어가 보입니다. 백천님이나 저 같은 성인들에게는 큰 타격이 없겠지만, 연담란에 드나드시는 10대 회원님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단어를 순화시켜 주세요. ^^*
제 작품 후반부를 보십시오.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전 만화할 때도 좀 심한 장면 넣을 때도 있었지만 대 성인등급 판정 안 받았지만 충분히 성적묘사 가능합니다.
혐오감, 성적 수치심 유발, 풍속저해, 비속어, 이거만 제외하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직접적인 묘사(속어 포함)는 아마 문제가 될 것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그러나 글로 적어 놓고 보면 추접한 단아 다 빼고도 얼마든지 性愛를 표현할 수 낱말이 많습니다요.
모두들 야동을 한 두 번쯤은 보셔서 그러시는지....^^
제가 아주 어려운 말을 썼는 데도(순전히 한문투) 다 헉! 하시더군요.
장르문학에서 베드씬은 환상이어야지 과도하게 직접적인 표현은 아마 논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찬성: 
반대: 
네임즈
백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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