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소설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무슨 무신의무덤 이라고 했던가.. 하는 나올수 없는 감옥같은곳에서 무공이랑 유산을 얻을려고 들어온 무림 강자들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혼자 살아남으면서 약육강식에 물들어져 있다가 우연찮게 들어온 여주인공 만나서 도와주고 여주인공으로부터 점점 사람사는법 배우고 같이 탈출도 하던.. 소설이였는데 주인공이 사람을 평가할때 너는 몇일 짜리네 하면서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너무 글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얘기했네요.. 혹시 무슨소설인지 기억나시는분 계신가요??

[미생의삶]

이거 ... 뭔지 아는데 ㅎㅎ 제가 찾아볼게요.

[미생의삶]

사도연 신무협 장편소설 『천마본기』 제3권. 약육강식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곳, 무간지옥 금천옥. 그곳에서 태어나 홀로 살아남은 소년 소호. 자유를 향한 염원. 경천동지할 힘. 그 모든 것을 계승한 그가 강호에 첫발을 내디뎠다. 마(魔)로서 처음으로 하늘이 된 자, 세인들은 그를 천마(天魔)라 불렀다

이거 맞을 겁니다.

[cc***]

감사합니다

[검은하늘새]

아마 태규님의 무적행인 것 같습니다. 무신총에서 태어난 몽예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미생의삶]

아 =ㅅ= 이거 같네요. 제가 출판사 드림북스 인건 기억했는데... 무적행 ㅋㅋ 맞는거 같아요

[흑색숫소]

음애루주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ㅇㅅㅇ;;

[다야호]

저도 사도연님 천마본기 인줄 알았는데...
무적행이랑 천마본기 스토리가 비슷한가 보군요.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전에도 이런 질문하신분에게 저도 천마본기라고 했거든요

[니푸르]

천마본기도 드림북스 작품입니다.우연히 여주 들어왔다면 천마본기 맞을겁니다. 무적행은 무덤 나가서 여주 만납니다ㅎㅎ

[PBR]

천마본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