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연재한담이 싫어요 ^^;;

우선 주제넘게 나선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요즘 연재한담의 성격에 맞지않는 글들이 자주보여요..

연재한담은 "현재 연재하는 작품"에 대해서 얘기하는 공간이랍니다

조금만 주의해 주세요^^;

사실 이부분에대해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조금 지나면 또 계속 올라오더라구요..

공지사항을 한번씩 꼼꼼히 읽어주시면 좋을텐데

바쁘신 것같아 제가 이번에는 연재한담에 가장 자주 올라오는

규칙에 맞지 않은 글들을 소개해볼까 해요

1. 이 소설 제목좀 알려주세요~  

아마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이 질문은 독자마당메뉴에서 질문/답변란 또는 강호정담란에서하실 수 있습니다

2.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종의 설문조사같은 걸 하시는 분이 계셔요

물론 나쁜 의도는 아니지만 이곳은 설문조사를 하는 곳이 아니라는 말씀 ^^; 마찬가지로질문/답변란 또는 강호정담란, 독자설문란에서 쓰실 수 있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많은분들이 조사에 참여하면 좋겠는데..

설문란에 많이 안들어오시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연담지기님께 부탁드려 연담지기님께서

대신 설문조사를 올려주셨어요

3. 나는 이 소설이..

가끔가다가.. 논란거리를 만드시는 분

일전의 게임소설에 대해..라던가..

또는 감상,비평을 이곳에 올리시는 분이 계셔요... 당연히 안맞지요.. 현재 연재중인 작품에 대한 감상,비평이라고 해도 이 곳은 아니예요 ^^;;

다른분들과 토론, 다른분들의 생각을 알고싶으시다면 토론마당으로 가시면 되구요 감상/비평은 어떠한 종류이던지 감상란, 비평란에 가셔서 쓰시면 되요

4. 테그 좀 알려주세요

테그를 알려달라고 하실 때에는 글로 남기지 마시고 테그를 잘 쓰시는 분에게 쪽지를 남기거나, 테그가 있는 글의 뎃글로 남기시면 배우실 수 있습니다. 테그는... 연재중인 소설과 전혀 관련이 없기에 당연히 올리시면 안되는 글입니다

혹 테그관련 글을 올리고자 하실 때에는 강호정담에서 올리시면 됩니다.

-견미님의 뎃글.

그 외..

여러번 말하지만 이 곳은 문피아에 연재되는 소설에 관한 글밖에 쓸 수 없습니다. 다른 모든 글들은 각자 게시판을 찾아서 그 곳에서 쓰셔야 합니다.

"그럼 추천은 연재되는 소설에 대한게 아니잖아!"  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 말하지만 추천은 연재되는 소설을 추천하는 것이므로 연재되는 소설에 관한 글이 맞습니다.

이벤트란

감상,비평에 대해 이벤트를 하시는 작가님들은 독자마당의 감상란에 올려달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모든 이벤트는 콜센터의 이벤트란으로 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

이상 주제넘은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연재한담 이용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

p.s1 성격에 맞지않는 그러나 자주 보이는 글이 있으시다면

뎃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

p.2 위에 나온 게시판들은 이벤트란을 제외하고는 모두 독자마당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시면 밑에 뜨는 게시판들입니다

p.s3 아래 두분의 반발이 있으신 바 연담지기님께 쪽지 보냈습니다. 하지만 criminal 님의 비꼬는 식의 초성체가 많이 쓰인 덧글은 그리 좋아보이지 만은 않네요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최선의 방책을 선택했을 뿐이고, 연담지기님께 말씀드린다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저는 최대한 양해를 구했고,

말머리에 또한 말씀드렸듯이 사과로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그리 나쁜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독]

동감입니다.

[견미]

링크거는 태그좀 가르쳐주세요 < 이것도 의외로 많죠 -_-;;

[紫璘자인]

견미님댓글 앞만보고 순간 쪽지눌러서 보내줄뻔 ㄷㄷ

[리자드킹]

예! 주의하겠습니다!

[루나레나]

이런글도 강호정담에 가야하죠.

아니면 연재중인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여 쓰시고, 부가적으로 이런글을 덧붙이시던가요.

[진다래]

ㅎㅎㅎㅎ

[강산(江山)]

루나레나님께

정담에 올리면 연담에 출입하시는 분들 중
정담에 들르지 않으신 분들은 읽지 못하시니
연담에 올렸습니다.
또한 연재중인 작품 뒤에 붙인다면
연재중인 작품은 그냥 이 글을 올리기 위한
수단이 될 뿐이지요
작가님의 피땀서린 글을 단지 이 주제넘은 글을 올리기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쓰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criminal 님께
일단 위의 이 글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쓰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을 먼저 해드리고 싶구요
건의/신청란에서 하기보다는
직접 연담지기 님께 쪽지 보내는 것이 빠를 듯 싶군요
즉시 따로 연담지기님께 쪽지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criminal님에 대한 추가 내용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김백호]

글에 들어간 정성을 보면 분명 많은 시간을 들였고, 마음도 단단히 먹고 새글쓰기를 눌렀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글입니다. 그리고 옳은 글입니다.

[강산(江山)]

감사합니다 ^^
한분의 덧글이 용기를 주시네요
작가님들의 마음이 새삼 느껴집니다

김백호님이시면
인페르노 쓰셨었나요 ^^

[하늘바람별]

비록 글쓴이 님께서 말씀하신 게시판의 취지를 벗어난 글이긴 하지만 그건 현재의 행태를 막기 위한 일발성이며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본문에 공감하고 글은 목적에 맞는 게시판에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ㅇㅇ

위에 말꼬투리잡기식으로 논점에서 어긋나는 말씀을 하시는 몇 분들 보기가 좀 그렇군요-_-;;

[민간인]

문피아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은 합니다만, 4번 태그를 알려달라는 항목외에는 더이상의 공감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1,2,3번까지 규제가 강화된다면 연재담화에는 더 이상의 글을 보기힘들겁니다.
질문하는것도, 토론을 불러일으키는 글도 해당되는 게시판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글들이 100% 그 게시판에 성격에 맞는것도 아닙니다. 질문을 하곤 있지만 연재에 대한 담화로써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봅니다. 그 질문을 통해 담화가 시작되니까요.
제가 알기론 이 게시판은 작품에 관한 글이면 모두 허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쉽게 떠도는 문학 자유게시판 같은것이라 할까요.
이곳에 올라오는 글들은 대부분 수다입니다. 다른 게시판이 대체할수있다해도 수다의 기능까지 가져갈 수 있을까요.

[Leafleaf90]

좋은 글입니다. 문제가 될지는 관리자께서 판단하실 일인데 "너나 잘해"라는 식으로 비꼬시는 분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雲路]

저야 전투종족분들끼리 다투시는거 보면 재미있기는 하지만...
규칙이 명확하게 있는 게시판이니 슬슬 제대로 환기될때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마음은 안따라가지만 동의는 합니다 ^^;;;

[촉곡(燭谷)]

관리자님은 독자/작가 등 문피아 회원들의 자정작용에는 최대한 관대하게 대하시겠다는 댓글을 달아주신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옳은 소리를 하셨고 잡담은 어디서 하느냐고 하신다면 그것이야말로 건의해 보시지요. 잡담란 만들어 달라구요. 수다가 아니라 주로 문피아의 연재작품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들리는 저는 매우 공감합니다.

ps. 위에 태클이 좀 쩌시네요^^; 아래로 계속 안좋은 소리가 적힐 것 같은데, 미리 지우시는 게 어떨까요?

[[탈퇴계정]]

전 밤새워서 글 쓰니 글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고 쓰니 흥보글 성향이라고 지우라는 태클 들어와서 그다음부터 그냥 한담이고 뭐고 안 씁니다. 이거 대체 글 이야기 안하면 못쓰는 곳이라서 글 이야기 했더니 흥보라고 지우라고.... 뭐 어쩌라는겨-,.-

[진다래]

컴터다운님에게 힘내시라는 한마디를 하고 싶네요. 저도 전투 종족들이 우리 다툴래? 하면서 서로 티격태격하는거 보고 있으면 은근 재밌어요. 원래 쌈구경이 최고~ 가끔 저도 참전을 하기도 하고요. ㅎㅎ

[진다래]

그리고 촉곡님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다면 민간인님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는 법이죠. 어느 쪽이 정답이다 라고는 하긴 힘듭니다만.. 저는 민간인님의 의견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서광(徐光)]

링크거는 태그좀 알려주세요. < 에 동참하는 사람.

[휘령[輝]]

저도 민간인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강산님 의견도 틀린 것은 아니고, 옳다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런것 까지 규제하면, 정말 문학적 자유게시판 같은 분위기가 조금 사라질 듯.

[[탈퇴계정]]

애초에 이 문피아가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니라 소설 사이트이기 때문에, 연재란을 클릭하며 연재에 대한 게시판이 뜨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은 연재에 관한 글을 쓰는거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동감입니다.

그러나, 큰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 글의 내용에서 이 책의 이름은 무엇인가요?라는 건 강호정담에 가셔셔 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이 글도 강호정담에 가야 하죠. 남에게 무엇을 말하기 전에, 자신이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강호정담에 올려 놓으면 사람들이 잘 안본다고 하셨는데 책의 제목을 묻는 글도 똑같습니다. 강호정담에 올려 놓으면 이곳에 올려놓는 것 보다는 댓글이 적습니다.

[부천찌질이]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