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조아라에서 연재 된 무협 소설인데요, 주인공이 어릴때 가족및 마을 사람들이 누군가(혹은 단체)에게 다 살해당했고, 살아남은 주인공은 악마인가, 아니면 이상한 존재와 계약하고 힘을 얻습니다. 그때 훈련 중에는 맨손으로 절벽 기어오르기가 떠오르네요. 일반적인 내공심법을 배우고 무공을 익히는 것이 아닌 요상한 검을 쓰는 데 굉장히 강했습니다. 천마라는 케릭터도 등장했는데 결국 주인공에게 진것도 떠오르구요. 그리고 주인공은 기가 막히게 '오리구이' 를 좋아합니다. 들리는 객잔에 항상 이 '오리구이'를 시켜 먹는다고.....
제목 글자수도 한 2글자인가 3글자인가 생각되며, 왠지 '마검'이라는 단어하고도 관련이 있을 듯 한데... 갑자기 기억이 나질 않네요. 문피아 고수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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