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이야 뭐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무당,아미파 같은 경우도 실제 중국에서 존재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티브에서 가끔 유명한 사천성 아미산의 절들(특히 무협에 보통 아미파의 본 도량으로 나오는 금정사)이 나오면은 모두 비구니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구도 있던데,,언제부터 무협에서 아미파가 여성문파란 이미지가 강해졌을까요?
물론 무협은 작가 설정나름이기 때문에 아미 장문이 비구인것도 있지만 영웅문이후 많은 작품들에서 비구니가 장문을 하고 여성문파란 이미지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외전 - 당신이 무협지의 주인공으로 한명의 헤로인을 택해야 한다면?
1)남궁, 모용등등 거대 세가 출신 - 마누라 잘 얻어서 평생 잘 먹고 잘산다. 문제-당신이 명문가문이거나 거대문파에 적을 두고 있지않는한 평생 데릴사위로 살며 처가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할 수도 있다.
2)아미,보타암출신 같이 신비여성문파출신 - 보통 미모면 미모 지혜면 지혜에 적당한 무공 거기에 신비롭고 청초한 이미지까지 빠지는 것이 없다. 문제-결혼하면 여자란 동물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남자도 마찬가지 남녀차별아님,,)
3)백련교, 명교 혹 마교 교주의 딸 - 거대 세가 출신 보다 더 처가의 혜택을 볼 수도 있다. 문제-묵향같은 설정에 마교가 세력이 셀 때는 괜찮다,,암왕같은 분위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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