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예전에 본 어떤 소설의 내용이 머릿속에 번뜩였습니다... 낮잠을 포기하고 그 소설을 찾아보려고 키보드에 손을 얹는 순간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는것을 느끼고는 좌절.ㄱ-
당시에 연재분량이 적어서 조금밖에 못봤던 관계로... 많은 내용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대충 읊어본다면,
무림에서 삼류무사였던 남자가 절벽이었나?(기억의안개화;; 죄송;) 어쨌든 눈떠보니까 괴물들이 미친듯이 덤벼대는 곳에 떨어져서 근근히 생존하는 내용까지였던..(당시에 서문부터해서 2화까지 게시되어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아아 흥미유발작품이니 묵혀두고 봐야지 했는데 결국 모종의 사유(연재란에서 무작위로 찍어 보고는 선작하는걸 잊었었다는;;)로 인하여.... 어쨌든 부디 제목을 아시는분께서는 알려주시면 망극하겠사옵니다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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