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류나 영지발전류 같은..

대체역사물이나 영지발전물같은것들 추천해주세요

아니면 전쟁물이라도..

요런것들이 갑자기 끌리네요

소설 추천해주시고 그 소설에 대한 설명도 간략하게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눈팅족임]

대체 역사물은..역삼국지...이만한건 다시 없을 대작이죠..현재 문피아에 '연중'중입니다만 정말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는..
영지발전물 ㅈㅅ.

[오늘도비가]

대체역사물이나 영지발전물같은것들 추천해주세요
아니면 전쟁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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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c님의 '폭풍의대지' 어떠신가요.
전쟁물인데 좋답니다 ^^;

분위기상 한 영지의 주인이 될 가능성도 있겠군요.

[修羅王]

역삼국지가 재미는 있었지만,
[다시 없을 대작]이라는 말은 이해가 않가는군요..

[오늘도비가]

저도 대작까지는 생각치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대작도 될 수 있는 것이죠. 넘 까칠하시다~ ㅎ

[푸링들]

대체 역사라면 리턴1945가 최고지요....
제생각에는 대체 역사장르에서는 이만한 소설 다시나오기 힘들겁니다
조아라에서 연재하시다가 네이버카페로 넘어가서 연재중이십니다
조아라에서 보시고 맘에드시면 네이버카페에서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greatkin..]

저도 리턴1945추천드립니다. 책으로 4권까지 출간됬습니다.
다른 분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探花郞]

저...리턴 1945가 아니라 1979...-.-;
네이버 창비사랑 카페에서 연재중입니다.
물론 출판된 부분은 없구요.

[오늘도비가]

음? 1945는 오락실 게임이름? -ㅅ -?

[푸링들]

1945가 왠지 입에 익더라고요....
죄송합니다...
1979가 맞습니다^^;;;;;

[探花郞]

부족하지만 대체역사를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몇개 추천드리겠습니다.

-한제국건국사.
말이 필요 없는 작품이죠. 윤민혁님의 완벽에 가까운 고증,방대한 자료 등...흥선대원군 집권기,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승리로 이끌고 조선을 자주적으로 개항하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천룡전기.
역시 말이 필요 없지요..^^ 원말명초, 고려출신 원의 천호 타사보르의 대한제국 건국기입니다. 당시 대륙과 고려의 정세가 아주 자세히 나와있는...작가님의 내공이 입신지경입니다.

-신국사.
한제국건국사보다 조금 앞서 있는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조선을 바꾸려는 두 남자의 이야기...역시 작가님의 내공이 눈부시다는...-.-;
문제는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

-천인.
미래에서 온 한 어리버리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4권까지 나오고 5권은 1년이 넘도록 나오지 않아서...ㅠㅠ

[블랙템플러]

저도 한참동안 리턴1979가 아닌가 하고 생각을;
왜냐면 제가 태어난해라 인상깊었거든요.
그래서 대한민국1904엿나..뭐였더라 그거랑 한참 헷갈렸음
1945 옛날 오락실 뱅기겜 ㅋㅋ 센스쟁이

[샤이나크]

아주오랜만에 사국지 자추.

[acasiaJu..]

지옥대마졸님의 "광무대제" 읽어보세요...
현대에서 살던 주인공이 조선시대 연산군으로
환생하는 대체 역사물입니다...
상당히 재미있어요~~~

[마르세르]

요즘 출간중인 꿈의 제국을 추천합니다. 지금 3권까지 출간되었고. 시대는 세종과 문종때 입니다.
최근 나온 대체역사물중에는 천룡전기 이후 최고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얼음집]

천룡전기 계속 출간되고 있나요??

[고산팔벽]

천룡전기 아쉽게 8권 완결입니다. 구하기가 쉽지안아서 구입추천 ㅎㅎ 타사보르가 유럽까지 가는거 봐야되는데 ㅜㅜ 2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onology..]

사국지 재밌지요. 23일 뒤에 연재 재개하실 듯 싶습니다.
// 그렇지요 샤이나크님 ? 후후.

[FAD]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사대부의 길 한번 보세요

[하얀섬광]

저 역시 대체역사 추천을 하자면 ..리턴1979를 추천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jhj]

천룡전기 사서봤죠~ 조선왕조실록 태조편의 '박의가 독로강 천호 김천룡을 죽이고 달아났다'...라는 한줄을 보고 글을쓰셨다는데~~ 정말 괜찮은 책이에요 ㅎㅎ

[[탈퇴계정]]

천룡전기 구입하셔서 보셔도 후회는 없을듯 하네요.
여진족이나 몽골에 대해서 그동안 편견을 가지고 있던 부분이 작가님에 의해서 새롭게 조명되네요.

[길잃은철새]

천룡전기 그리고 리턴1979 제 개인적은 소견으로는

2가지다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글이라 생각합니다 ..

리턴같은경우 아주먼 과거가 아닌 1979년부터 다루는 내용이라서

정말 이렇게 변화가 됐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읽게 되더군여

한번쯤은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

[흑봉황]

조아라에 있는 북고구려전도 상당히 대박.
거의 먼치킨급 군대가 홍경래 있을 때 쯤으로
돌아가서 일어나는 일이죠. 무척 재밌습니다.
캅챠카 반도인가? 그 쪽 부근에 자리를 잡고
원래 있었던 나라인척 하면서 패권을 잡는건데
통쾌하고 웃기고 여러면에서 강추임
270몇화로 완결인데 대체 역사를 별로 안봐서 그런지 몰겠는데
따른것들은 그냥 주인공들 살아있을때 끝나는데
이건 몇백년 가더군요.

[머니아츠]

'천룡전기'는 그야 말로 제게 있어서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몇 번을 다시 읽게 만들더군요. 안보셨다면 꼭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토끼전사]

천룡전기 인터넷 연재부터 시작해서..출판끝까지 함께 했습니다..

그 벅찬 감동은 아직도...ㅠㅠ

지금 작가님이 잠시 쉬고 계신데...어서 빨리 2부를 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못 보신분들...꼭 읽어 보십시요....대체역사 좋아하시는분들은..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