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제목을 찾아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내용은 확실하게 기억은 안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판타지물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나온 소설은 아니고 초창기 작품인것 같습니다..

후반부에서 보면 과거로 갔었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내용이 있었죠.. 그리고 거기서 시간여행에 대한 설정이 무척 대단했었습니다..

본문에서 시간여행의 요지는 대략..

'시간여행이 가능했던 마법사는 많이 있었다.. 수많은 마법사들이 과거로 갔었다. 하지만 그 사실이 잘 알려저 있지 않는 이유는

과거로 갔던 마법사가 자신이 과거로 간 현재로 돌아올수 없었기 때문이다. 미래로 가는 것은 수많은 미래가 있기에 자신이 어떤 미래로 갈 수 있을 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런데 주인공들이 돌아오게 되는 방법은 마법 시약중에 '절대 행운'이라는 약이 있어서 그것을 써서 자신들이 출발했던 현재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남자 주인공과 절친한 남자 동료 두명이 주인공이고.. 그중 한명은 귀족이고 다른 한명은 비밀에 쌓인 인물 입니다..

비밀의 쌓인 친구의 사부 같은 사람은 드래곤이 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드래곤은 수면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드래곤의 신체를 집처럼 이용하고 드래곤이 있는 지역에서만 마법이 가능합니다..

제가 너무 두서없이 설명한것 같은데... 이 소설도 상당한 명작이라고 칭해졌던 소설 같습니다.. 알려주세요..

P.S 아마 마법서 이드레브 초창기 시절의 작품인듯 합니다..

[데몬핸드]

저도 궁금해지네요.

[둔저]

<성검전설>입니다.
부제 겸 인터넷 연재 제목은 '내 이름은 요타'였을 겁니다.

홍성호님의 글로 기억합니다.
전 10권 완결. 자음과 모음 출판사.

[둔저]

아, 실수. 12권 완결입니다.

[악멸]

성검전설에 신간이동에 관계된 내용이 있었던가.....가물가물하네요.
다시 읽어 봐야겠어요.....

[방랑의궁상]

저도 요타에서 그런게 있었나;;; 너무 오래되서;;

[Host]

고대로 시간여행을 가죠..~_~
거대한 드래곤이랑 마법사들이랑 싸우고 있었던것 같은데. ㅎㅇㅎ

[도플갱어]

저는 성검전설 하니까 론-레아드 밖에 떠오르는게 없네요

[새벽고양이]

성검전설?ㅇ_ㅇ
그 붉은 머리의 소년이 주인공이었던?? 기억이 날듯 말듯하네요
그러나 본문의 내용과는 다른 느낌인듯!

[鳶霞]

내 이름은 요타...대단한 작품이었죠.
주인공 요타가 작품 후반기는 되야 등장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