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연재작이든 출판작이든 상관은 없습니다.
취향은 딱히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검에 구애 받지 않을 정도로 강해져서 검 없이 강기로 검의 형상을 뽑아내서 싸운다거나, 아! 검법을 권으로도 펼칠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은 정말 안좋아합니다.
그리고 판타지는 요즘에 이런게 읽고 싶더군요.
소소한 일상을 다룬 소설이자만 주인공에게 목표의식이 탑재된 소설.
그 자매품 아카데미물?
소드맛 스타 께서 나오지 아니하시는 기갑물
오크 안나오는 마왕 쳐부시는 영웅소설
정도?
추천 해 주신 분들 중에 추첨을 통하여 저의 감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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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그리고... 문피아에서 이 소설 연재하신분이 어떤 분이신지 찾아주시길.
대충... 세계관은 우주로 진출한 인간이 무슨 생체 실험 비스무리 한걸로 연합과 동맹 이 두 패로 나누어 집니다. 연합에 속해 있는 어떤 행성에 주인공 할아버지 때부터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그 개발에서 떼 돈을 번 할아버지가 근처의 위성의 땅을 사 한창 개발 할 때 행성 개발에 막대한 비중을 차지했던 초국적 기업이 발을 빼서 행성이 혼란스러워지고 그 위성의 경제가 쫄딱 망해버렸습니다. 사람들은 거의 다 떠나가고 몇몇 사람들만 남았는데 주인공은 이 행성을 지키겠다고 농장을 운영하고 광물을 채집해서 행성에다 내다 팝니다. 그런데 이 때 연맹에서 용병을 사 이 위성을 공격합니다. 주인공도 뭐 뒤집어 쓰고 싸웠던 거 같은데...암튼 어떻게 해서 극복하고 주인공이 행성으로 건나가면서 끝나는 내용입니다.
이런 엉망 진창의 글을 읽고 이 소설을 쓰신 분이 어떤 분이신지 알려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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