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번을 잃어버려서 문피아 눈팅만 한지 거의 7~8년쯤 되네요
고무림 이였을때부터 항상 즐겨찾는 곳이였는데 아이디를 최근에야 다시 만들어서 처음으로 추천글 한번 써봅니다
추천할 작품은 백화요란님의
나는 왕이로소이다
정말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속도감도 빠르고. 등장인물들도 살아있는 캐릭터라고 해야하나요?
어떤 작품에는...조연들이나 악역들이 너무 생각없는 캐릭터이고 주인공만 생각하는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작품의 주인공(지금현재는 아직 주인공 아버지와 어머니,그리고 아버지의 수하들과 적국의 캐릭터들이 주역할을 대신하고있지요,주인공은 이제겨우 등장한듯합니다)들의 각각의 사연과 심리상태와 대처능력등이 살아 움직이는듯 합니다.
의미없는 신이나 억지신도 거의없고
작가님의 필력이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듯합니다
오늘아침에 읽기시작해 한순간에 다 읽어내려올만큼 몰입감이 뛰어난 작품이라 감히 추천한번 올립니다
백화요란님의 글이 재밌어서 이름클릭했더니
더 프레즌트 라는 글이 있어서 그것도 다 읽어버렸는데
그 글은 연중되었나요??
출판되었나요?
아시는분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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