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문피아에 가입한지 햇수로는 9년째인데 처음으로 추천을 해봅니다. (아이디를 중간에 지우고 새로 만들었거든요.)
일단 이 글은 무협입니다. 현재의 카테고리는 무협입니다.
(굳이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전작이었던 몽왕괴표가 미묘하게 짬뽕화 되어서 싫어하신 분들도 있으셔서요. 이 작품은 그럴 기미는 안보입니다만...)
작가님은 "주인공이 거울을 보면서 내면의 도를 얻어 세상을 살아나가는 내용" 라 말씀하셨지만, 아직까지 그런 고차원적인 느낌은 전혀 들지 않고 현재까지는 그냥 피식피식물입니다.
사실 전작인 몽왕괴표를 참 재밌게 읽었어서 처음으로 추천을 하긴 이유도 있습니다.
전작을 보신 분이라면 마지막권에 나온 낭인 기억 하시나요?
이번 작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사실 전작에선 감숙성 최고의 낭인이었는데 이번엔 감숙성이라는 단어가 안나오더라구요. 좀 더 작은 지명이 나오는데.. 아마도 동일 인물이겠지요?)
재미있는 부분 몇개 떼어내서 올려봅니다,
실제로 보시면 상당히 재미있어요.
2화에 아말감이라는 단어가 잘못쓰인것 같긴 하지만...
그런 점은 좀 넘어가셨으면! (지적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때려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으.. 몇부분 떼어낼라고 했는데 복사가 안되네요~
재미가 좀 생기는 부분은 8화부터입니다. (개인적으로는요.)
아무튼 한번 보세요~
포탈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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