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서는 추천글 귀찮아서 안올리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 보기 아깝네요. 제가 좋아하는 소설 취향은 아해의 장, 페르노크, 사신, 카르발키아 대전기, 하얀 늑대들..등이 있는데~(참고로 저 이책들 소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리즈 형식인가 하고 보다가 주인공의 탄생배경이 너무 안쓰러운데다가 지금 막 밝혀지기 직전이라 너무 흥미진진하네요~새로운 소재라 신선하기도 하구요.혹 작가님이 추천글보고 빨리 글 올려주지 않을까해서 글올려보는 중이에요 ㅋㅋ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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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ppk
- 10.09.01 16: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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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건태
- 10.09.01 16: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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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투실투실
- 10.09.01 16: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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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追醒)
- 10.09.01 16: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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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
- 10.09.01 16: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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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
- 10.09.01 16:5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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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촏잉
- 10.09.01 16:5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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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겨울도시
- 10.09.01 17:1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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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그러므로
- 10.09.01 18:0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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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신연우
- 10.09.01 18:2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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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절대검황
- 10.09.01 18:29
- No. 11
지금 왕은 웃엇다 추천때문에 난리도 아닌데요 ㅋㅋㅋ
저도 왕은 웃엇다 무지무지 좋아하고, 추천글 몇개 없었으면 같이 환호했을텐데, 광팬의 입장에서도 점점더 꺼림칙해 집니다.
추천하기 전에 앞서 같은 소설 추천하신분이 계신가 찾아보구, 어떤식으로 추천하셨는지, 내가 앞서 추천한 사람과 큰차이점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시구 쓰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비슷한글 계속해서 올라오면 어떤 다른 사람들에게는 소음공해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학생이 공부하는 것이 옳은 말이지만, 옆에 엄마가 붙어서 자꾸 공부해라 공부해라 그러면 싫으것과 마찬가지인 것 처럼요... -
- Lv.71 노르데나우
- 10.09.01 18:3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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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그러므로
- 10.09.01 18:3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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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유천형
- 10.09.01 18:5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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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死體
- 10.09.01 19:0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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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jdcjd
- 10.09.01 20:0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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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Hemoptys..
- 10.09.01 20:5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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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Dreamist
- 10.09.01 20:5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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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joker이글
- 10.09.01 21:0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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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탈퇴계정]
- 10.09.01 21:1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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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리
- 10.09.01 21:4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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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제갈검휘
- 10.09.01 22:1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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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9.01 22:2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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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Papermoo..
- 10.09.01 22:4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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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추기급인
- 10.09.01 23:5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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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탈퇴계정]
- 10.09.02 00:2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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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홍삼
- 10.09.02 00:3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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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ch***
- 10.09.02 01:37
- No. 28
평소에 뭔가 이상할 정도로 추천글이 많은 글을 보고 이거 뭐야 하는 기분에 읽었다가 싸늘히 돌아선 경우 몇번 있습니다만... 선호작 베스트 상위에 올라 온지가 꽤 된 소설을 추천하는 글들도 상당히 껄끄럽구요.
하지만 이 글에 추천이 많은 이유는 읽어 보면 아실 겁니다. 도저히 추천하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게 만드는 글이니까요. 아마 논란을 야기시키는 분들은 글을 읽지 않으신 분들일 겁니다. 게다가 이 글은 이제 올린지 열흘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새 글입니다. 아직은 홍보가 필요한 글이지요. 추천하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고 아직은 어떤 이유이건 손대지 않은 사람이 많은 글을 추천하며 눈치를 봐야 한다는 건 뭔가 열받는 일이군요... -
- Lv.1 [탈퇴계정]
- 10.09.02 02:4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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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
- 10.09.02 02:5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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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속에나
- 10.09.02 03:0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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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9.02 03:32
- No. 32
한가지 간단한 예를 들어보지요.
제목 : XX
보다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가만히 있기가 죄송스럽네요.
제가 좋아하는 소설 종류는 진중한 소설들입니다.
이글의 가장 큰 장점은 신선함입니다.....끝
가령 이런 추천글이 올라왔다고 칩시다.
문피아의 제재항목에 걸리지도 않을뿐더러
나름대로 글쓴분의 의견이 들어간 추천글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호응을 이끌기에는 부족한 추천글입니다.
단지 기존에 이 글을 알고 있는 사람들끼리의
자위하는 용도로 밖에 쓰이지 못합니다.
추천의 주 목적은 광고입니다.
특히 아직까지 이 글을 읽지않은 사람들에 대한 광고입니다.
이 점을 약간 잊으신듯 합니다.
제가 이 추천글을 봤을때 처음 들었던 생각은
공허함이였읍니다.
뭔가 많이 빠진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 글쓴분이 혹시 안티가 아닐까 느꼈던 부분은..
아직까지도 추천중복으로 인한 논란이 있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약간은 부족해보이는 추천글이 올라왔더군요.
자...누가 좋아할까요..
물론 저만의 쓸데없는 노파심일수 있구요..
제가 쓸데없이 눈만 높아서 약간 부족해 보이는
추천글이라 생각할수도 있네요.
그래서 일부로 노리고 쓰신게 아니라면 사과한다고 한겁니다. -
- Lv.57 치고
- 10.09.02 03:41
- No. 33
최근에 '왕은 웃었다'에 대한 추천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긴 하지만
'왕은 웃었다'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독자의 입장에서 한말씀 올립니다.
이 작품의 경우에는 사람들에 따라 취향을 타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이유는 그 취향을 타는 작품이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데 추천이 계속되니 이러한 작품을 읽고싶지 않아하시는분들과 충돌이 일어나는 것 같고요
저는 '왕은 웃었다' 가 간만에 문피아에서 보는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말미잘님의 필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추천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은 저처럼 평소때 글을 잘 쓰지 않던 독자들이 간만에 보는 수작을 보고 참을 수 없어 올리는것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
앞으로도 최근의 추천사태에 대해서 잘 모르고
- 사실 추천을 자주 하시는분들 빼고는 즉흥적으로 추천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얼마간은 추천이 더 올라오리라고 생각됩니다.
이부분 때문에 생기는 마찰은 최근의 사태를 안좋게 바라보시는 분들이 조금 더 이해해주셔야지 더 마찰이 줄어들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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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작품들중 더 세컨드나 에뜨랑제도 추천이 상당히 많았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에뜨랑제는 제가 선작을 했을 당시, 그 이전에도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던 작품이었고, 더 세컨드는 논란이 되었을 당시에 이미 독자분들이 상당히 많아 (골베의 거의 최상위권) 더 세컨드를 옹호하시는 분들이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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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왕은 웃었다 때문에 너무 말이 많은듯해서.. 그냥 두서없이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평소때 이런글을 잘 적지 않는 일반 독자라 뭔가 이상한 부분이 많을수도 있겠네요.. ^^; -
- Lv.1 [탈퇴계정]
- 10.09.02 03:58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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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베드로스님
- 10.09.02 09:25
- No. 35
ㅡㅡㅋ 솔직히 추천의 탈을 쓴 감상문이랄까요.
문피아에서 추천의 목적이 뭐죠? 한 작품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하도록 유도함이라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근데 요즘 올라오는 추천글은 그냥 작품을 읽고 난 자신의 심정을
몇 줄 표현한거 뿐이더군요.
내용을 모르는 상황에서 추천자의 심정에 동의조차 못하겠으니,
약간의 어그로(?)만 쌓인체 그냥 넘길테고,
그런 어이없는 추천글이 범람함으로써, 조금씩 쌓인 어그로(?)는
소설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질 뿐이죠.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초창기 그냥 잼있다는 말에 기대감에
소설을 읽어 내려갔죠... 개인적으로 혐오하는 종류의 소설이더군요...
먼치킨에, 동성애에, 성변환까지... 아이고... 추천내용에
이런것이다란 내용만 있었어도 안봤을텐데, 괜히 보다가 모니터 박살
낼뻔 했죠...
그 이후로 어떤 내용인 것조차 안나온 추천글은
속으로 욕하고 그냥 나옵니다.
근데 이거 경우 저 말고 다른분들도 꽤나 있을듯... -
- Lv.46 얼그레이
- 10.09.02 12:26
- No. 36
이보다 더 열악하고 두서없는 추천글을 수도 없이 봤지만....
너무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천글의 내용을 가지고 타박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는데 말이죠.
사실 이 추천글이 제 눈에 크게 나빠보이지도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글을 조리있게 쓴다거나,
'추천'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에 맞게 쓸 수 있을 정도의 필력이 되는건 아니죠.
그저.. 구색을 미처 갖추지 못했더라도,
정말 진심으로 이 글을 추천하고 싶어서
추천이란걸 생전 처음 혹은 아주아주 가끔 해보시는분들인것으로 보입니다.
규정에 어긋나서 타박하는건 당연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애써서 추천글 올리는분들의 마음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
- Lv.1 [탈퇴계정]
- 10.09.02 13:2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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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베드로스님
- 10.09.02 22:14
- No. 38
만약 제 생각이 혼자만의 망상이고, 그런식의 추천글이 용납되고 널리 권장된다면 전 추천글이란 것 자체를 안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추천이란것 자체가 주관적이어서 신뢰도에 심각한 약점을 가지고 있거늘 조금이라도 객관적인 정보인 장르나 주인공 성향 조차 없는 글들 중에서 제가 찾고 즐기는 글보다 싫어하는 글이 있을가능성이 높을테니까요.
성향에 따라 혐오하는 내용의 소재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것을 미리 밝혀서 피해를 줄이자는 것이 그렇게 잘못인가요? 그런것 적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라해서 남들도 다 좋아할꺼란 생각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주자는 것이 잘못됬다 하시니 당혹스럽네요.
너무 극단적이고 공격적인가요? '혹여나 기분이 조금이라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제 생각을 말한것이고, 제 생각을 전달하기에 조금 부족한면이 있는 것 같아 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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