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추천 글이라 어떤 형식으로 써야할 지 잘 모르겠군요.
서술자의 개입으로 인물의 성격이나 상황을 설명식으로 서술해서 긴장감이 낮은 소설을 꺼려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저랍니다.)
읽다보니 설정을 자칫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그점만 미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나머지는 글로 읽어보세요. ^^
한이 많은 단체가 복수(?)생존(?)-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을 위해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웁니다. 해서 중원의 핵심 고수들이 대거 행방불명 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100년 후 한 인물이 다시 중원에 돌아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공간왜곡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신대륙에 가서 중원인들끼리 합심하여 국가를 건설했거나 새로운 삶의 방법을 찾아내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문파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고 , 오해 혹은 음모로 인해 여러 인연들이 겹치는 이야기입니다.
흠..참 재밌게 봐서 추천하려고 한 글인데..어째 뭔가...재미있지 않은 듯 느껴지는 설명이군요.
인물들의 인연이 겹치는 모습이 참 자연스럽고 , 갈등 구조와 복선 배치가 깔끔해서 오래오래 연재해 줬으면 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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