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매창소월을 쓰셨던 miro님께서.honora라는 필명으로 "아수라장"이라는 제목의 글로 돌아오셨습니다.
역시 아마추어 웹작가중에서는 가장 수려한 문장력을 지니신듯 합니다. 이쯤되면 노블레스 클럽이라던가 아타카에 투고정도는 하셔도 될듯 하신데 말입니다. 결과가 어찌되는 말입니다.
내용은 대략적으로 퇴마물 비스꼬롬 합니다. 1장이 현재 끝나서 있는데 내용도 새콤달콤 허니 좋습니다.
아무튼...제 선호작품은 이로써 4개로 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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