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무엇을 강화시켜 볼까?

이세계에서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70년만에 지구로 돌아온 진혁.
강화사라는 능력으로 이계에서 살아남은 그가

가정의 품으로 돌아와 펼치는 행복일대기!

위는 소개글 인용입니다.

최근 다양한 글을 보고 있고,

쏟아지는 글의 홍수(?) 속에서 재밌는 글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읽고 나서 여운이 남거나,

혹은 다른 독자분들과 함께 보고 싶은 소설들은 추천글로 남길까 합니다.

이번에 추천하려는 글은 현대귀환 강화사입니다.

독자분들마다 경우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역시나 강화사라는 주인공의 포인트에서 가장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강화사라고 해서 시도때도 없이 아무거나 다 강화시키고,

내가 세계 최강이오- 하고 힘을 휘두르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들과 재회하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강화 된 김밥(?) 장사를 시작으로 꿈을 펼치기 시작하죠.

점점 장사 수완의 스케일을 넓혀가기 시작하는데,

호흡이 지나치게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고 적당한 흐름으로

주인공의 시간(나이)과 스케일(경제적 규모)을 늘려갑니다.

이야기 속에 숨은 아기자기한 맛까지 원하신다면 재밌는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25편까지 연재되었습니다.

http://novel.munpia.com/26136

첫번째 추천, 회사원 마스터 - http://novel.munpia.com/26725

두번째 추천, 야구 좋아하세요? - http://novel.munpia.com/26791

[정현진]

음...김밥...!

[7ㅏ]

김밥을 강화해서, 야구배트로 쓰나열?

[늦두더지]

이 소설이 혹시 그건가요? 후라이팬 강화하면 음식맛이 좋아진다고 했던. 댓글로 그게 말이되냐고 엄청까이길래 보려다 말았는데 그 소설이 이소설인가? 아니라면 보러가고싶지만...

[Kitsch]

바로 그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