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자유연재
작가: 일향
재목: 곤륜마검
연재량: 77편
장르: 성장형 무협
안녕하세요. 난봉꾼손풍입니다. 오늘의 추천은 곤륜마검입니다. 연재수가 77편 정도되니 아실만한 분은 한번쯤 들어 보셨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이렇게 자판을 두들깁니다.
이 글은 성장형 무협입니다. 어리숙한 주인공이 초반에 무시도 많이 당하고 바보처럼 굴고 하연간 조금 답답한 스타일의 주인공입니다. 물론 나중에야 성장하고 강해집니다.그래서 독자들이 갈수록 팍팍 떨어져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물론 2번째서야 지금까지 나온 것 다 읽었습니다. 77편이나 읽었는데 댓글 한번 달지 않았네요. (야 너처럼 무심한 독자가 어딨냐)
간단한 줄거리.
마교 갓난아이가 산속에 버려집니다. 이 아이는 금제를 당해서 똑똑한 아이인데 이지가 흐려집니다. 지나가던 곤륜파 도사가 구해서 제갈세로 보내지고, 결국 기생이 키웁니다. 우연찮게 무당파 고수만나 무공, 글좀 익히다 강호나와 고생 고생하다 주인공 친척(마교주)만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하는 내용입니다. 친척만나기 전에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입니다.
그래서 난봉꾼 손풍의 맞춤형 추천,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난 평소 성장형 무협을 즐겨 읽는다.
난 평소 지인들에게 참을성, 끈기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난 다 때려부시는 것은 싫다.
난 평소 여주인공이 없어서 글이 술술 읽힌다.
난 빠른 전개보다도 호흡이 긴 글이 좋다.
난 싸가지없는 조연, 엑스트라가 나와서 주인공 괴롭혀도 모니터 때려부시지 않을 자신이 있다.
사족: 추천이긴 한데 작품의 장점을 별로 적지 못했네요. 제가 생각하는 추천이란 작품에 대한 나름 정보를 독자들에게 알려줘서 나에게 맞다 싶은면 보는 거라 생각되서 되도록 제 나름대로 성의 것 적었으니 양해바랍니다. 어차피 작품에 괜히 장점만 적어도 가서 본다해도 안맞는 분들은 안보시니 최대한 취양에 맞는 분들은 일독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호작을 다 추천하는 그날까지.
찬성: 
반대: 
청풍옥소
싱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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