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에게 유쾌하지만 진지한 한편의 드라마를 찿는다고 하면
'더 베일리프'라는 작품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초반의 약간은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점점 각각의 이야기가
서로 아귀가 맞아가면서 점점 더 흥미 진진해지며
지루하지 않은 전투장면과 곳곳에 작가의 개그센스도
느낄수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소설을 읽으면서 소리내어 웃은것같네요
가끔은 작가의 서비스 신 같은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절대로 가벼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진지하기만 하거나 팍팍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음료에 비유한다면 커피우유에 비유할수있겠네요.
생우유와 커피의 중간단계?
커피우유 처럼 맛깔나는 세르한의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생활의 에피타이져로 추천해드립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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