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ㅅ' 처음으로 감상란을 적어보네요.
얼마전 시험이 끝나고 근처 가게들 사이에 책 떨이점(할인 판매점)이 있기에 찾아갔습니다. 그곳은 만화책 한권에 100-700원의 가격이고 소설책은 500-2000의 가격이였습니다'ㅅ' 무튼 전 거기서 마음에 드는 소설들을 찾아서 돌아다니자 제가 예전에 보았던 음... 뭐더라? 아린이야기 였던가? 그 소설이랑 비슷한 느낌이 풍기는 "드래곤의 일기"라는 소설을 집어 들고서 살짝 살펴보니 글이 재미있더군요'ㅅ' 그래서 1부가 4권, 2부가 4권해서 8권에 5000원란 거금을 투자하고 샀습니다. 헤헤
책을 들고서 반가운 마음에 저는 책을 읽었습니다. 제목이 처음에 이래서 뭐 이래? 라는 반응이였는데 읽다보니까 주인공의 시크하며 칼있으마가 넘치는 재치에 저는 푹 빠졌습니다=ㅅ=; 더군나 엽기적인 캐릭터들과 주변의 엑스트라들의 등장 또한 재미있더군요. 지금 3권까지 읽었으며 마저 읽을 생각입니다.
독자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최근에 나온 소설이 재미있는것도 많지만 옛날에 나온, 판타지 형식중에서도 재미있는것을 찾아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써봅니당. 온고지신이란 말도 있잔아요
(ps.드래곤의 일기가 오래됬다고 하기도 뭐하지만 7년전에 연재한 소설이며 3년전에 연재 종료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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