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지신고리
작성
08.09.29 08:16
조회
2,579

두샤 - 빛을 가져오는 자

아 정말 온 몸의 전율은 아직도 존재하는 군요. 방금 정주행을 끝냈답니다.

슬픈 내용도 아닙니다, 단지 너무도 장엄해서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닭살 돋는 서론은 이만 해두고 추천을 시작해 볼까요?

빛을 가져오는 자 - Lux Ferre 가 맞나?

그것은 Lucifer 의 이름입니다 - 라고 소설에서는 가정하는 군요.

성경은 읽어본 적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악마대 천사의 이야기를 본 적도 없습니다.

단지 5대 천사와 베엘제붑과 루시퍼의 도박 이 정도의 지식이 다겠지요.

소름이 돋는 소설입니다.

악마 - 그 악이란 정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악이란 정의는 어디로 이어지는 걸까요? 절대 악이란 절대 선인 신을 거부하는 것. 그렇다면 신을 거부하는 모든 것은 절대 악이겠죠? 그 신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 바로 악.

신은 말씀하셨죠, 인간의 죄악이 최고에 이르르는 그때, 14만 4천명을 빼고 모두를 멸하겠다고

그리고 루시퍼는 말씀하셨죠, 나는 그것을 거부합니다. 인간의 자유 의지로 인해서 생긴 악은 그들의 자유라고, 창조자라도 피조물을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인간을 지키는 자와 인간을 죽이는 자. 선과 악이 뒤바뀐 현대 판타지 물.

그대에게 척박한 지옥에 빛을 가져오는 자 루시퍼를 소개합니다

두샤 - 빛을 가져오는 자

두샤 - 빛을 가져오는 자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끝은 미미하리라 - 이 문장이 왜 그렇게 와 닿는 거죠? ㅋㅋ


Comment ' 12

  • 작성자
    Lv.55 루리루리
    작성일
    08.09.29 10:05
    No. 1

    종교관 강요만 아니라면야 신, 천사, 악마 좋지요!!
    아무래도 방문 함 해봐야겠음.^^

    그런데 바로가기 너무 안 보여요. 눈 아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신고리
    작성일
    08.09.29 14:37
    No. 2

    하앍, 바로가기 뭔가 빛 삘이 안 드나요?

    네? 안 든다구요?


    ㄷ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29 17:33
    No. 3

    이번 글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 지신고리님께서 추천하실 작품만 기대중입니다.!! ^^..
    이제 2부의 시작이니 지금 가서 보시는게 아주 무난한 출발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두샤님은 일주일에 7회의 성실연재시니까 말이죠.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08.09.29 17:38
    No. 4

    17년째 교회를 다니고있지만
    루시퍼의 도박 이거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신고리
    작성일
    08.09.29 18:39
    No. 5

    그 뭐시기냐, 타짜 4부 읽으면 나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빠른거북
    작성일
    08.09.29 20:30
    No. 6

    잼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초이스신
    작성일
    08.09.29 20:56
    No. 7

    방금다보고왓는데..정말재밋군요 ㅎㅎ2부시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金兌潤
    작성일
    08.09.29 22:33
    No. 8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ㅎㅎ 나이스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8.09.29 23:07
    No. 9

    함 구경갑니당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기인2002
    작성일
    08.09.30 12:01
    No. 10

    잘 봤어요. 추천 감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아델라인
    작성일
    08.10.01 11:25
    No. 11

    예수에 관한 애기나 설화 혹은 전설은 17년간 교회를 다니셧다고 해도

    모를수가있죠. 그만큼 많고 많은게 성서라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읽고있는 바이블은 각편각편을 부분 요약해서 올린거라고 하니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8.10.03 01:52
    No. 12

    아델라인 // 아니거든요. 도대체 어느 동네에서 그런 싸구려 지식을 구해 들으셨습니까?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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