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다시보기
작성
08.02.19 17:52
조회
1,127

쓰러질 뻔한 경험을 여러차례 하고보니 도저히 추천을 안할 수가 없겠더군요...

아츠는 꼬치구이를 사서 유안에게 물려주었다. 유안은 고기 한 점을 떼어먹고 행복해져 버렸다. 세상은 맛있는 것이었어. 유안은 달만 들을 수 있게 중얼거렸다. 달이 '그건 좀 아닌데?'하는 표정을 지었다.

- 본문 중

.

.

무심코 버스를 탔는데 옆자리에 코난이 앉은 기분

- 잡담 중

....헊쓰 X됐다.... 를 고상하게 쓰면 이정도일까요...

.

.

,

그림자군의 만행 리메이크 버전, 소요군님의 ''난마법을, 넌미소를''

쓰러져봅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8.02.19 18:07
    No. 1

    덜덜.. 처음 이거 봤을때는요(....) 아니 제목만 봤는데.
    적혀있기는 난마법넌미소. 라고 써있던것같은데..
    전 이거.. 난 마법 년 미소.. 그러니까.. 이걸 다시 정리하면
    난 미소년 마법(사)라고 생각해버렸던(.....) 아아 보러갈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요군
    작성일
    08.02.19 21:15
    No. 2

    쓰러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세익스피어의 유령이 머리에 깃든 기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이카에프
    작성일
    08.02.19 22:23
    No. 3

    저 문장 마음에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望仙
    작성일
    08.02.20 00:02
    No. 4

    세익스피어의 유령이 머리에 깃든 기분은 어떤 건가요? 궁금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담예
    작성일
    08.02.20 00:28
    No. 5

    무심코 버스에 탔는데 옆자리에 코난-; ㄷ 전에 그거 보고 엄청 웃어서 숨넘어가던 기억이;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작은암자
    작성일
    08.02.20 00:57
    No. 6

    옆자리에 코난 머가 웃긴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ㅡㅡ;;; 미래소년 코난인지 아놀드슈와제너거 나온 코난인지 명탐정 코난인지... ㅡㅡ;;; 소요군님은 참 글 을 잘쓰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Steelb
    작성일
    08.02.20 02:08
    No. 7

    아 진짜 지금 크게 웃지도 못하고 죽겠네요!!!
    '무심코 버스를 탔는데 옆자리에 코난이 앉은 기분'
    에서 코난은 명탐정 코난인데... 왜 코난이 가는 곳 마다 사건이 터지고 사람이 죽지 않습니까?
    보통 같은 호텔에 묶은 사람이라던가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한 사람이라던가... 뭐 그런거죠^^

    저 한 문장에 필받아서 보러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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