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처럼 입맛이 까다롭기 보다는 글 볼 시간두 없고, 추천을 할 글재주도 별루 없어서 못했는데.
이번에 모처럼 시간내서 읽다가 제게 딱 맞는 글을 찾아 적어 봅니다. 작가님들 힘내시라는 의미도 있고요. ^^
먼저.
흥미진진한 전개와 작가님의 위트에 웃음이 새어 나왔던 글.
(그건 수정 전이었군요. ^^;;)
수정 후 분위기가 화악 달라졌네요.
긴장감도 있고, 박진감도 있고,
유비원이라는 신비문파 출신인 주인공이 혈향을 지닌 놈들(아직 안 나왔는데 엄청 강할 것 같음)을 찾아다니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암연십삼조라는 특공대 조장인데 흑루라는 청부업체로 위장을 하고 있지요.
제목은 암연십삼조입니다.
두 번째.
이글은 한 마디로 홍길동, 임꺽정 같은 조선 시대 대도 중 한 명인 길삼봉(실존 인물)의 일대기입니다.
읽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끝이 나 있습니다.
정말 깊이가 있는 글입니다.
제목은 대적입니다.
두 글 모두 작가님들의 힘과 가슴이 느껴집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함께 그 분들의 가슴을 열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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