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옛 제국의 후예
볼모로 팔려온 자
그러나 날카로운 이성과
무거운 세계의 저울로 세상을 심판한다
신성의 이름으로
이단을 심판하며
만악의 이름으로
위선을 응징한다
고혹적인 외모와
치명적인 이성
그러나 그 모든것을 압도하는 신력
여기 암흑시대가 도래하는 그곳
정의를 외치지 않는
신성의 날개와 만악의 발톱을 숨긴 자
이단심판관 드미트리의 처형식이
노래로 불리워 진다
오라 그리고 즐겨라
진정한 판타지 그것이 펼쳐질 것이다!
연쌍비님의 그만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글체 그리고 세계관이
무협이 아닌 판타지의 이름을 내걸었습니다
몇회 안되는 연재량에도 불구하고
깊고도 깊은 마력으로 끌어당기는 그 판타지의 향기를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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