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셔야 할 정보

그녀는 피로로 무거웠다. 집으로 재우친 발은 허공을 짚었고, 일상은 폭급한 독에 배여 너무 쉽게 부서진다. 단 한순간이 지나고 나서 그녀는 전혀 다른 존재로- 전혀 다른 시간안에서- 전혀 다른 사람과 마주하는데…

메르헨

에튀드

그리고…

Timeless Time

더이상 말이 더 필요합니까? 뛰어난 문장과 깊은 호흡으로 메르헨에서 두꺼운 마니아층을 만드시고, 로맨스 약세인 문피아에서 알음알음 입소문이 난 에튀드를 쓰고 계시는 그분! 자건님께서 신작을 시작하셨습니다!

아직 분량은 얼마 안되지만,

심지어 카테고리도 아직 없지만,

이것은 타는 목마름으로 읽을 거리를 찾아 해메는 활자중독자를 위한, 최고의 정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메르헨을 완독하신 분들이라면 틀림없이 달려가실 겁니다!

자유연재 -> 일반란으로 가보세요!

Timeless Time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범진]

크흐흐흐.. 이미 알고 있다는...

카테고리가 아직 안만들어져서
콜센터 건의/신청란에
자건님이 올리신 카테고리 신청이 처리 되어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 중이지요.. 후훗..

[하다르]

하하하;; 안달 나는군요. 정말로.
작연란으로 바로 오셔도 될텐데 왜 굳이 자연란에 은거하시는지;
아무튼 직접만드신 타이틀도 분위기가 좋고…이래저래 다재다능하신 분입니다.

[[천태만상]]

전 자건님의 메르헨 소설은 출판되면 보려고 묵혀두고 있습니다만,
어떤 형식으로 출판 되는지 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일반 판타지 형식으로 출판되나요?

[windk]

Maerchen 카테고리 가보시면 출판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Hotstudy]

판타지형식이라니요;; 무슨의미이신지;
그냥 권수대로 출판되냐는 의미시라면 맞습니다
지금 단행본으로 출판되고 있어요
연재분량과 거의 비슷하고요 몇가지 에피소드나
각 챕터별 에필로그가 조금씩 추가되었더군요
소장본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것을..

[어설픈후니]

훔... timeless time 라고 해서 담배가 갑자기 생각이난.. ㅡ,ㅡ;;
큭.. ㅡ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