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멈추다.. 결국 피를 토하고 말앗습니다..ㅠㅠ

<바다에 멈추다>.. 라고 쓰고 <소금물에 빠져죽다> 라고 읽습니다..

초극악 염장물입니다..

솔로분들이나.. 근래에 헤어진분들은 읽기를 금합니다..

오늘 대왕하트 부분을 읽고..

결국 피토하고.. 응급실에 실려온 1人입니다..

자매품으로는 <총한도이백만원> 이라는 수많은 현미 빠돌이를 탄생시킨 글이 있습니다..

필력이 얼마나 조으신지 같은 작가분이 쓰셧다고 생각하기 어려울정도로 느낌이 다릅니다..

[샤이란휘드]

저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정말로 사람 염장을 확실하게 지릅니다...

[캔참치]

......후후훗. 다른 느낌 같은 작가님의 글이죠.

완벽히 다른 분위기, 그러나 똑같이 사랑스런......뭐야! 나랑 상관없어!
왜 나만 우렁각시가 안오냐고! 왜 나만 우렁총각이 되어가는건데!
염장?! 다 필요 없어! 왜 왜 나만! 왜 나만 반대냐고?!

......뭐 조기 있는 저 바다만한 소금물을 백번을 모아서 졸였다가 다시 모았다가 졸인듯한 물에 다이빙한 소설에 나오는 여성만큼은 절대 아니지만요. 1/100쯤 될까나요. 그래도 저만의 체감수준으론 제가 더 더 더 더 더 헌신적이지 않습니다'ㅡ';;

[범진]

후후훗... 염장이라니요...

그럼 다른 분들 안 읽으시잖아요...

순화시켜서 애정과시물이라 하세요.. 하하하...
(다른 사람도 각혈하기를 바라는 마음...)

절대 혼자 죽을 수 없습니다.

[Milkymoo..]

선작만 찍고 불안해서 못보는 바로 그 작품..(...)

[BlueFish..]

염장 내성 99%에 이른 저도 방어 무시 크리티컬 "대왕하트"에 쓰러졌습니다.... 아... 이런 염장은 정말 역사에 남을...

[두번]

조금씩보다 보니 어느새

옆구리에 바람들어오는 창이 하나 뚫리더군요^^

웬 놈의 가을바람이 얼음장같은지...

머릿속까지 바람이 들어와서 눈물이 날 정도로 시원합니다.

젠장.

[백면서생..]

달동네님...

좀더 고급스러운 물귀신 스킬이 필요할 때입니다.

주화입마의 경지도 나름 경지가 있는데,

시작은 염장 --> 염화 --> 입마 --> 주화입마 -->각성 -->천마

이런순이죠.

염장은 속이 뒤집어지는 단계 === 이른 바 헉!의 경지

염화는 속에서 천불나는 단계 === 이른 바 악..후덜덜...의 경지

입마는 속에서 마가 나와서 이상한 소리를 하단계 ===이른바 타도 작가..또는 작가님 미워....등의 경지...

주화입마는 속에서 염화와 입마가 동시에 시작되어 견디기 힘든 단계 ===먹고 있던 음식을 쏟는다거나, 술먹고 헤롱헤롱하는 단계

각성은 마경을 극복하고 같이 죽자는 물귀신작전의 경계,

마지막 천마의 경지는 같이 쓰러지는 독자들을 보면서 흐뭇해 하는 경지입니다 카카카카카ㅏ.......

[백면서생..]

정말 흐뭇한 추천글입니다.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캬캬캬캬...

연재를 읽고 쓰러지는 독자들의 모습....하하하하....움화하하핫

흐뭇합니다.

[범진]

허엇... 염장의 단계에도 그런....

백면서생님... 저를 키워주십시오...

저도 염장파의 고수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조인(Join)]

저도 선작만 해놓고 감히 읽지 못하는 후덜덜한 포스의 글이지요.

[범진]

조인님...

글을 앞에 두고 읽지 아니함은

돈을 앞에 두고 줍지 아니함과 같습니다.

비록 글의 내용이 심후한 염장을 바탕으로
애정의 묘를 깨우쳐
세상의 연인들을 파악하고 그들의 장점만을
모은 염장검법이라 하더라도... 읽어야만 합니다.

읽어보십시오... 절대 고수란 이런 것입니다.


백면서생님? 이정도면 되나요?

[백면서생..]

움하하핫!!!

제가 노을님 연재란에 천마경에 도달하는 법을 적어놨습니다. 지금 신공은 삼대신공중, 상대에게 기쁠 수 있다고 알려주는 척 속이는 신공이죠.

노을님 공지글을 잘 찾아보세요. 천마경에 도달하는 신공에 대해서 나름 적어놨습니다.

[범진]

아아... 읽었습니다..

커다란 깨달음이더군요...

힘든 길이 되겠지만 열심히 연마하여

염장극복 천마의 길을 걷도록 하겠습니다.

[서하루]

....훗날 솔로부대 탈영하면 보도록 하지요.....(절대 안보겠다는 소리인가..)

[김환지]

왠지 보기가 겁나는데요..
어제부터 바다에 멈추다...
,,,엄청난 염장글인 거 같은??

솔로인 제가 보긴,,,,좀??

[불량공주]

뭐 염장까지는 ㅋㅋ
역시 나이가 있다보니 그냥 귀엽다는 생각 ,,

[greatkin..]

우선 무조건 읽어 보세요~
그럼 작가님을 찾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주최할수 없는 힘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최근 글인...... 대왕 하트..... 최고 입니다.
거의 해드샷 수준 입니다~ 강추!!!!!!!! 꼭 보세요!!!!! 꼭!!!!!!!
다 같이 보는 겁니다 ~~ 캬캬캬캬캬캬~~~~

[ÅŊ]

바다에 멈추다를 읽고 나서부턴..

술먹고 초등학교 운동장을 배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여담이;;

저두 저만의 수진씨 갖고싶네요..^^;;

[려환]

어째서 댓글들이 이렇게 무서운거야...총한도랑 이거랑 읽기 무서워지잖아 그러면서도 읽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ㅎㄷㄷ

[캔참치]

바다의 멈추다는...마공습득을 위한 초고속 과정이 됀듯한 느낌이네요.

[생물자원관]

지금 막 읽고 피 토하고 왔습니다.
세숫대야로 한 가득~

[『물망초』]

......쿨럭;;;....!!!

[케르얀]

저도 솔로이지만 보면 그냥 귀엽다는 느낌?(아니잖아!)
정말 매일같이 기다려지는 작품이지요(나오지마 나오지마 대왕하트도 눈물났다고!!!)
작가님께서 매일같이 연참해주시면 즐겁게 피토하면서 볼텐데 말이죠^-^

[슈우君]

재대로 염장을 느꼈습니다.

[촉초코칩]

윽.....덜덜덜.....
댓글엔 하나같이 피해자 뿐이군요;;;
하지만 왠지 끌리는.....(안돼! 너도 솔로잖아!!)

[Due]

솔로부대원들께 절대 강추!
크리스마스가 두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절대 필독!

[시해]

하하하;;;; 이 위의 엄청난 댓글들을 보고 안 보고 배길수가 없지만...
그렇지만....;;; 보기가 두려워요 ㅠㅡㅠ;;; 정말 후덜덜...?

[사천당문]

이미 바다는 소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