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8 네라엘
작성
13.09.18 23:51
조회
17,761

하루 2만자씩 쓰시는 집필속도가 우주괴수인 작가님이십니다. 현재까지 쓰신 건 총 4작품. 전부100화이상이니 그야말로 “덤벼라 추석!” 

 엔띠님의 모토는

 

     연중 따윈 없다.

     그저 하루하루 올릴 뿐.

 

 

그럼 작품 소개 들어갑니다~

 noname01.jpg

 

이 세계에서 ‘재능’ 을 지닌 존재는 신이 정해준 ‘권능’의 주인이다.

그 능력은 시간 진화 얼음 바람 벼락  의 10가지

 

4대공작을 무너뜨리고 워스텔 제국의 황제자리를 되찾은 로제니카 아스프리카는

시간의 재능을 지닌 레노드

피를 흘릴수록 강해지는 핓빛혈족의 타로스

300년 묵은 검의 정점 에르가스

특수부대 독뢰궁(毒雷弓)

을 이끌고 16년간 준비해온 대륙통일 전쟁을 시작하는데...

 

소드마스터,마법사가 없는 판타지 - Lord

http://novel.munpia.com/2776/page/2/neSrl/79398

 

 

 noname07.jpg

 

[본카 일족은 모든 인간들 중에서도 가장 똑똑한 일족이다. 사실상 그들의 입장에서 세계 3대 현자라는 것은 정말 무식의 잔치에 불과한 것이다.]

-남들 검 들고 활을 쏠 때, 공중기동 기계대륙을 띄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종족

 -본카-

 

“음? 넌 누구지?”

-5분에 한번씩 까먹는 창공의 닭대가리 종족 투르카-

 

“채내수정 보여주세요!”

-백치가 도를 넘은 바다의 인어 셀레나-

 

등 독특한 설정들이 살아 숨쉬는 새로운 세계관의 판타지 - 전왕

http://novel.munpia.com/1142/page/2/neSrl/99261

 

 

 noname08.jpg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보겠소. 무림에 느닷없이 나타난 이유가 무엇이오?"

"느닷없지는 않을 겁니다."

"무림맹 측에서 구한 정보에 의하면, 바닷길을 통해서 최초 해남 쪽으로 들어온 외국인이라 생각되는데. 무엇인가 목적이 있어서 온것이오?“

“목적이라 함은 명확하게 있습니다.”

“결례가 안 된다면 그것을 물어도 되겠소?”

“식도락 여행”

 

식도락 무림여행 - 암흑대제

http://novel.munpia.com/1830/page/2/neSrl/119840

 

 

 

noname04.jpg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자 짐토 긴가르시온이 세운 교육시설의 탈을 쓴 군사학교.

수많은 이능력자들과 이종족들이 모여 자신의 이능력을 연구하고 2학년부터 가상공간전투를 벌인다.

         Lord와 전왕 주인공들이 학교다닙니다.

 

[판타지+가상공간+아카데미] 판타지에서 가상현실을 - 성도 로임펠

http://novel.munpia.com/2870/page/5/neSrl/120228

 

 

다시 올라가기 귀찮은 분들을 위한 서비스!

소드마스터,마법사가 없는 판타지 - Lord

http://novel.munpia.com/2776/page/2/neSrl/79398

독특한 설정들이 살아 숨쉬는 새로운 세계관의 판타지 - 전왕

http://novel.munpia.com/1142/page/2/neSrl/99261

식도락 무림여행 - 암흑대제

http://novel.munpia.com/1830/page/2/neSrl/119840

 

 

 

추가1.작가님의 패기

이분이 준비를

noname10.jpg

 

이렇게 하고 시작하셔서(저거 전부 아이디어스케치및 집필내역등입니다) 서재이미지가...

 noname05.jpg

 

추가2.각종설정과 하루 2만자 쓰는 글쓰는 기계 인증샷이 있는 작가님 서재

http://blog.munpia.com/nodvic

집필속도 인증샷1

http://blog.munpia.com/nodvic/category/70070/page/3/post/17734

집필속도 인증샷2

http://blog.munpia.com/nodvic/category/70070/page/3/post/18424

 

 

 


Comment ' 13

  • 작성자
    Lv.48 네라엘
    작성일
    13.09.19 00:12
    No. 1

    설정하나만 맛보기로 보여 드리자면...

    전왕의 종족중에 티모르라는 것이 있는데...



    티모르는 1시간을 자면 1개의 수면부채가 생성되고, 수면부채 1개를 소모하면 2시간을 활동할 수 있다. 하루 8시간을 자면 16시간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놀라운 것은 무한 누적이 가능하다는 것. 40년을 자면 그 이후 80년을 자지 않고 활동할 수 있다. 이것을 위해 티모르들은 태어나는 그 순간 잠에 빠져 성장이 끝나는 약 40년 뒤에 깨어난다.

    이 수면부채는 강력한 생명력의 덩어리라서, 팔다리가 잘리는 정도의 타격을 입어도 수면부채 1개 내외를 소모하는 것으로 재생이 가능하다. 생명을 잃어도 2개만 소모하면 재생가능. 체력적 손실도 회복이 가능하다. 막 잠에서 깨어난 티모르의 수면부채는 대략 35만 개이고, 완전히 죽이려면 17만 5천 번을 죽여야 한다. 물론 17만 번을 죽이는 사이 시간은 계속 흐를 테니 끝을 보기는 어렵다.

    뭔 만화들처럼, 재생할 틈도 없이 죽이면 되지, 그런 거 없다. 이미 죽었어도 수면부채가 있으니 재생하는거다.


    -서재의 종족설정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19 00:21
    No. 2

    이분 정말 우주괴수입니다.
    타자기와 이미 일심동체가 됐을 지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네라엘
    작성일
    13.09.19 00:24
    No. 3

    어떤 분이 말씀하신적 있는데 엔띠님은 손목관절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신인류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네라엘
    작성일
    13.09.19 00:30
    No. 4

    뭐부터 볼지 헷갈리시는 분들은 로임펠은 후속작이오니
    Lord나 전왕중에서 골라잡으셔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KissMe
    작성일
    13.09.19 02:43
    No. 5

    이분 매트릭스에 나오는 인류처럼 타자기에게 영양분 공급한다면서요?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네라엘
    작성일
    13.09.19 12:20
    No. 6

    타자기가 작가분을 감당못합니다. 그야말로 집필력이 하늘을 뚫으신 분.
    로임펠은 매일연재만 하셨는데 그 이유가
    매일 3연참에 보너스까지 하니 독자들이 감당을 못해서...
    진짜 이렇게까지 써놓고도 못올리는 분은 처음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자견(自遣)
    작성일
    13.09.19 06:35
    No. 7

    이 분은 다른 건 몰라도 상상력과 그것을 써 내려가는 재능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실로 부럽기도 하지만 저로서는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네라엘
    작성일
    13.09.19 12:24
    No. 8

    저 위의 이미지가 증명해주는 무시무시한 노력의산물...
    재밌는 설정들이 넘쳐납니다.
    그걸 모두 이용하고 떡밥을 어마어마하게 깔아놓는게 정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네라엘
    작성일
    13.09.19 12:49
    No. 9

    엔띠님의 공지글.
    ----------------------------------------------------------------
    Lord 전왕 암흑대제 성도로임펠 PoD SAE 모두 이어집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인물간 연결은
    Lord > 암흑대제 > 성도로임펠
    전왕 > 성도로임펠
    (주인공이 동일한 작품. Lord와 전왕은 주인공이 다릅니다.)

    이며, 세계관의 연결은
    Lord는 독립적
    전왕 > PoD > SAE
    입니다.
    (Lord와 전왕, 그리고 성도 로임펠은 세계관이 다릅니다.)

    장르는
    Lord - 정통판타지풍
    전왕 - 제가 만든 세계관의 판타지
    암흑대제 - 무협
    성도 로임펠 - 근미래 현대 아카데미물 & 가상현실게임판타지
    PoD - 이능력자 vs 메카닉의 구도
    SAE - 환생물(한 번 죽은 이후 한 번 환생이 아니라 3번 죽고 4번째 삶까지 있습니다.)

    모든 작품이 유기적으로 이어지고,
    또 즉흥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미리 계획한 이후에 작성하기에
    마지막 작품인 SAE의 떡밥이 제일 첫작인 Lord에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예시)
    때문에 정말로 보실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보셔야지,

    여기저기 보시면 반전이라던가 충격적 결말이 모두 뒤흔들립니다.
    ------------------------------

    Lord나 전왕은 그 하나만 읽으셔도충분합니다. 서로 다른세계의 이야기이니 이해못하실거라는 걱정은 접으셔도 됩니다. 후속작들까지 따라오신다면 앞으로 뭘볼지에 대한 걱정은 접으셔도 좋으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20 13:36
    No. 10

    허허허. 작가를 부끄러워서 죽게 하려는 작전이군요.
    난 소린인가 잔느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네라엘
    작성일
    13.09.20 13:56
    No. 11

    종족의 성향은 ‘부끄러움’으로, 이것을 가장 심하게 타고날 경우 ‘잔느’의 이름을 부여받고, 그 반대일 경우 ‘소린’의 이름을 타고 난다. 잔느의 경우 셀레나를 포함한 해양생물이 아닌 타 존재와의 대화가 거의 불가능. 잔느를 보좌하기 위해서는 ‘디아로’라고 부르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생물들이 잔느의 어깨 위에서 통역을 해준다. 소린의 이름을 가졌을 경우 부끄러움이 전혀 없어, 알몸으로 길을 걷는 사례도 종종 보고된다.

    -서재의 종족설정중 셀레나에서 일부 발췌-

    소린의 이름을 가졌을 경우 부끄러움이 전혀 없어, 알몸으로 길을 걷는 사례도 종종 보고된다.
    소린의 이름을 가졌을 경우 부끄러움이 전혀 없어, 알몸으로 길을 걷는 사례도 종종 보고된다.
    소린의 이름을 가졌을 경우 부끄러움이 전혀 없어, 알몸으로 길을 걷는 사례도 종종 보고된다.

    [부끄러움이 전혀 없어, 알몸으로 길을 걷는 사례도 종종 보고된다.]

    [알몸으로 길을 걷는 사례도 종종 보고된다.]



    소린이면 엔띠님은 철컹철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20 14:04
    No. 12

    ..... 이건 포돌이랑 친구 맺어야 날 안 잡아가려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onestep
    작성일
    13.09.24 02:46
    No. 13

    사람 많은 거리에서도 그러는거면 부끄러움을 떠나 사회성 결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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