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는 이 글들을 보기위해 매일같이 문피아 선작란에 n 을 확인한답니다.
*취 령 천유기전
*박 창 준 패왕진천
풍 령 인 삼국지Diversus
**비 우 무쌍
*방 수 윤 허부대공
**취 령 포갓
물론 다른 작품들도 많지만, 요즘 연재가 안되고있는 글들, 출삭된 글들은 제외하고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붙인 *은 제 선호도 입니다. 작품성은 제하고 재미.
** 은 정말 강추하는 작품들입니다. 재미면에서나 진행방식에서나 정말 탁월한 글들이라 생각합니다.
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 사실 비우 님이나 방수윤님에 비교하자면 추천올린 다른 작가분들의 필력이 다소 부족하신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박창준님, 이야기 진행 정말 재밋게 잘 해주시구요.
취령님이나 풍령인님은 고3이시라 들었는데, 고3 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글을 잘 쓰십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간단한 소개만 하겠습니다^^
일단 천유기전 을 소개하자면,.
몰락한 마교의 소교주가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인데요, 현재 주인공이 시련을 겪고있다죠? 하지만 이제 재도약(?!) 할 때가 된듯^^
패왕진천이라는 글은,
신선한 설정에 재밌게 읽고 있는 글입니다. 남궁세가에서 버려진 주인공이 패왕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죠. 미리니즘 차단(?!) 의미에서 이쯤 소개해두고..
풍령인님의 삼국지Diversus.
이 글은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듯, 삼국지물 입니다. 꾀나 알려진 글이라고 알고있구요.
세류 라는 주인공이 삼국시대를 평정(응?) 이라기보다 제 생각엔 미인들을 싹 쓸어가고 있다는...(먼산) 어쨌든 보신다면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자, 이제 비우님의 무쌍.
고대산전기를 쓰셨던 비우님께서 무쌍 이라는 글로 돌아오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고 있으며, 필력또한 상당히 좋으신 작가분이십니다.
대략적 내용은, 주인공이 화려한(?) 등장을 하여 어찌어찌 남궁세가의 식솔들을 도와주고, 그들과 동행하는 내용인데요..
아직 진행이 별로 되지 않아 뭐라 말씀 드릴 수 는 없지만, 강추!
입니다.
그리고 방수윤님의 허부대공.
방수윤님, 정말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필력이 뛰어나신 작가분이시죠. 허부대공. 정말 몰입도가 대단한 소설입니다. *을 하나밖에 주지 않은 이유는, 살짝 제 취향에서 어긋나있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정말 강추! 할 만한 작품이죠.
주인공은 숯쟁이입니다. 뭐 천재 숯쟁이죠. 게다가 얼마 더 살지 못할 치명적 병증을 앓고 있습니다. 이런 주인공에게 기연이 찾아오죠. 더이상 설명하자면 한도끝도없이 길어질 것 같기에 생략..
마지막으로 취령님의 포갓.
어찌어찌 하다보니 취령님의 글을 두개나 추천하게 되었군요. 사실 제가 처음 읽었던 글은 포갓 입니다. 천유기전은 세계관이 연결되어있다는 말에 혹해서(?) 읽으러 갔던 것이구요.
대략적인 내용은, 제국의 황태자였던 주인공이 반란으로 인해 황제 즉위식때 모든것을 잃고 도망하게 되구요, 수년 후에 복수를 하다가 죽을위기에 처해서, 마왕의 도움으로 회생, 무림에서 환생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처음 조금 읽고, 아.. 뻔한 스토리전개인가?
하며 살짝 한숨.. 을 쉬었지만, 조금 더 보고는 그런생각이 더이상 들지 않았읍니다. 정말 흥미진진한 스토리전개입니다. 글 군데군데 약간 어색한 부분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덮어버리고도 남을만큼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제 취향탓이기도 하겠지만요.
자,, 이제 제 취향을 아시는 분들도 몇 분(?!) 계시겠군요(웃음)
여기 추천한 글들. 안보신 분들 꼭 한번 보러가십시오.
특히 무쌍, 포갓은 정말 강추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요청 하나만 하겠습니다아.
현재는 출간이 된 소설인 구중천, 적룡마제 같은 소설, 또는 위에 언급된 무쌍이나 포갓 같은 소설을 알고계시다면 추천좀 해주십시오 ㅜ ㅜ..
연재작, 출판작, 상관없습니다.
요즘 쓸쓸(?)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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