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불청객 혁련소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
13.03.23 06:40
조회
5,920

http://blog.munpia.com/emecastle/novel/8189/page/1/neSrl/159517

첫 추천작은 필영님의 혁련소입니다.

장르는 무협으로 재능좋은 아이가 자신과 아비를 거둬준 혁련가에 은혜를 갚기 위해, 혁련세가의 아들을 대신하여 무림맹의 초대장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아직 8회 정도밖에 연재되지 않아 분량이 적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전 분량이 너무 많은 것보다 천천히 작가님과 호흡하며 글을 읽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저를 기준으로 하고 추천합니다.


http://blog.munpia.com/oseokjin/novel/3167/page/2


두번째 추천작은 굶주리다님의 불청객입니다.

VD, 가상현실 테크놀러지가 정점에 이르러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미래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SF? 겜판? 아무튼 대충 그렇습니다.

제가 겜판은 읽지 않기에 (몇 차례 시도했지만 저와 전혀 맞지 않아서..) 불청객은 참 잼나게 읽혀지네요. 분량도 44회까지 올라와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단점이라고 글이 좀 많이 붙어있다는 느낌.... 제가 이상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종이책으로는 문단이 길건 보면 문제없는 것이 컴터로 볼때는 쉽게 피곤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연재때는 문단을 길게 하지 않고 짧게 짧게 한 글이 쉽게 읽힌다능... (이것은 백수의 개인적인 작은 푸념이었음돠~)



Comment ' 6

  • 작성자
    Lv.52 K.S
    작성일
    13.03.23 07:47
    No. 1

    혁련소가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03.23 08:14
    No. 2

    아~! 저의 실수~!!!! 고쳤습니당.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천령무적
    작성일
    13.03.23 08:42
    No. 3

    2번쨰 작품 머랄까 좋아하는 장르이긴한데.. 글이 너무 심하게 붙어 있어서 포기 ㅠㅠ
    요새 컴퓨터로 책보면 눈이 피로해서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03.23 09:03
    No. 4

    그 부분은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글이 너무 붙어있는 느낌이라 피로해서 몇번이고 포기할뻔했죠. 다만 자꾸 뒷부분이 궁금해서 인내와 끈기로 읽었지만요. 작가님께서 독자를 배려해서 좀만 띄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좌공
    작성일
    13.03.23 10:39
    No. 5

    불청객: 지문이 많고 호흡이 긴 문장들이 점철된 터라 읽는데 용기가 필요한 글이긴 하죠...
    반면 혁련소같이 대화가 많고 호흡이 짧은 글은 읽기는 편하지만,
    뭔가 절정으로 밀어부치는 힘이 부족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들었습니다.
    무협의 문체은 간결하지만 힘이 느껴지는 것을 좋아하는데..소개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bujoker
    작성일
    13.03.23 16:54
    No. 6

    불청객 추천글이 많군뇽
    독자로써 됴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불청객이 글까리 붙어있어서 천천히 읽지 않으면 주인공이 어느샤 먼치킨이 되어있다거나 세상을 향해 선전포고 했는데 어느새 세상이 끝나버렷다거나 하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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