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f 신들의 게임
사실 요즈음 다시 판타지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영지물이나 기사물을 좋아하는데요
신들의 게임은 흠
현실에서 사는 류진호라는 인간이 체스를 매우 잘합니다,
한 번도 진 적이 없고 세계의 챔피언(제가 체스에 문외한이라 체스도 챔피언 같은 게 있는 거 같더라고요)들을 꺾고 다닙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한 개발자가 만든 체스 두는 컴퓨터와 대결을 합니다. 하다가 사고로 죽게 되는데 죽기 직전에 체크메이트를 당합니다.
생에 첫 패배가 사망과 함께하죠
다시 깨어난 진호는 자칭 권위와 번개의 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살아날 수 있게 해주는 조건으로 신들의 게임에 참여합니다.
진호는 신에게 뇌전의 권능(아직은 너무 미약하지만 기대되더군요)과
체스의 다섯 말들을 받습니다,덤으로 페어리라는 요정까지
처음의 난잡함과 달리,물론 지금도 초반 부분이지만 기대되고 흥미가 가는 스토리라서 추천을 하게 된 거 같아요
문피아 독자님들도 한 번쯤 보셔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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