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물(건국기)+성장물 일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잘 짜여져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기존 판타지물에 나오는 용어를 답습하지 않고 작가 나름대로
체계를 세워 쓰고 있습니다.
스케일이 큽니다. 총 3부작중 하나라고 서두에~~
글 읽다보니까 전체적인 세계관도 세워두신 듯 합니다.
그리고,,,,재미있습니다^^
반짝반짝하는 위트나 유머가 있는 글은 아닙니다.
은은한 맛이 있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퇴고하실 때 문맥만 좀 더 다듬으시면
더 좋은 글이 될 듯합니다~
지금까지의 스토리(?)
제국의 3황자로 태어난 주인공. 형제들간의 큰 분쟁은 없지만
황제가 될 수 없는 위치,,큰 형의 황제 등극과 동시에 신대륙에
있는 영지의 영주로~
열악한 영지를 개발,,,및 개척 시작~~
이 정도가 현재 진행된 내용인데..글은 많습니다.
일반적인 판타지 도입부처럼 뻔한 스토리라인은 아닙니다
차분히 읽으시면 지금도 재미있습니다.
보시면 후회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은근히 기준이 까다로운데,,,
통과한 글입니다....
우선,,이정도로~
독자분들을 확 끌어당기는 추천을 하고 싶은데
아직 그런 재주가 없습니다....
아~ 점심에 보름이라 잡곡밥을 먹고 왔더니
졸리네요.....
어렸을 적 쥐불놀이 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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