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사밧사~.
핫핫핫!!! 뻘쭘합니다.
서두는 이미 썼으니 본문을 이제 씁니다.
추천합니다.
그렇습니다. 쓸데없는 서두는 다 빼놓고, 이제야 추천이 들어갑니다. 방금전까지 애들보다가 다 내보내니 정신이 슬슬 돌아오기 시작하네요.
최대장님의 천공신전! 과,
양준규님의 사바세계! 입죠.
그러고보니, 3,4 순서에 따른 시조같군요.
사람에 따라 평가가 나뉘어지겠지만, 졸작은 아니라고 장담합니다. 눈이 높은 사람들에겐 평작, 평범하면 수작, 낮으면 대작. 입니다.
잡설만 수두룩하니 바로 ... .. .
천공신전은 어느 귀차니즘사부밑에서 수련이 아닌 그냥 지내다보니 쎄진 주인공이 사부님한테 쫒겨나서 세상살이를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주인공의 썩 든든해 보이지는 않는 골칫덩이 친구가 하나 생기고, 듬직한 아우한명이 생기죠. 또한, 무협에 빠질 수 없는 무시무시하다고 보이는 숨겨진 적대세력이 있습니다.
줄거리는... 몰라효~~
참고로, 지금껏 한권분량이 올라왔는데, 책으로 보면... 내용의 끊어짐이 아주 매끄러울것 같습니다.
사바세계는.. 음.. 예전 연재 초반 작가님의 홍보에 무개념을 추구한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본 바로는 무개념은 눈을 씻고 봐도 보이더군요. 주인공 주변 문도들이 바로 무개념이라면 무개념이죠.. 흠흠흠... 프롤로그는 험악하니 건너뛰고, 초반에 잔잔한 이야기가 평안하게 나옵니다. 간간히 무시무시함을 암시하는 문장도 나오죠.. 오늘까지 연재분으로 봤을때는 뭔가 지독한 냄새가 나는군요. 주인공 외의 주요 인물들로는 주인공을 포함하여 무림맹한녀석, 마교쪽 한녀석 이렇게 세명이 세상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광오한 녀석들이 주요 인물들로 보이네요. 줄거린.... 아직 초반이라 이렇다 할게 없군요.
그럼, 추천한거 꼭 보세요. 안보다간,............ 후회안하죠.. 모르니 후회할 껀덕지도 없잖아요.. 대신에 보면, 후회하죠. 다음 내용이 궁금한데, 안올라 왔으니 왜? 봤는지 궁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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