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에 있는 은은한 판타지 둘 추천입니다.
아빈씨의 마거리트와 월엽씨의 물의아이 입니다.
아빈씨의 마거리트는 제가 자주 봤던 소설이죠.
그때는 여기 문피아가 아니라 다른 분의 싸이트였습니다.
같이 연제했던 사이였는데.... 그냥 무단으로 나와버린 저...
절 기억하려나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는 물의아이... 월엽씨가 고3이라 조금 고생이 많았을 겁니다
수능이 끝났으니 연제를 기대해 봅니다.
두 소설 다 여주인공의 내용이며 고난과 감동을 주는 은은한
판타지 입니다. 저는 글의 분위기를 먼저 살피는 사람인지라
이 두 분의 소설이 아주 좋았죠..
여러분들도 읽어보십시오. 물의아이....
제목도 좋지 않습니까? 마거리트는 한때 마가렛트(과자)로 자주 착각 했었죠. ㅎㅎㅎ
그만큼 부드러운 소설이었기에 가능한 착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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