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협소설의 제목을 찾습니다.

선호작을 다 뒤져도 보이질 않고 제목 또한 기억이 나지 않아 질문글을 올립니다. 이런 적은 처음이군요.-_-;

주인공은 거지 출신이고 매우 허약한데 좋아하던 여자의 소개로 일을 하다가 그것이 나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갔으나 박대당하고 충격으로 폐인생활을 하다가 알고 지내던 노인의 제자가 됩니다. 주인공은 주인공 자신도 몰랐으나 쌓고있던 내공이 있어 상당한 고수이나 검법이 그에 맞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파의 거두와 비등한 대결을 펼치더군요. 무슨 검의 비밀을 얻기 위해서 황보세가의 빈객으로 들어가는데, 말썽꾼들만 모인 조직으로 배치됩니다.

사파가 망하고 정파가 득세한 배경이며 북리?? 라는 절대자가 있는 것 같고, 주인공은 사부의 유명을 이어 용문의 전설을 찾고 찾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진행은 그 단체와 함께 황보가의 부인이 있는 문파의 호위로 떠나는 거였는데...내용은 거의 다 기억하는데 일일이 적진 못하겠네요.

이 소설의 제목 좀 알려주십시오. 점점 궁금해지는군요.

[서진몽]

아아 저도 본적이 있는거 같긴 한데...
갑작스레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상당히 기억에 남는 글이었는데

용으로 시작했던것 같기도 한데....끙;;;

[KissMe]

....뭐 였지? 정말.. 기억아 안나;;

[붉은동자]

용용죽겠지

[TheMask]

용용죽겠지가 정말 제목인줄알고 찾아봤다는....

저도 본적이 있는거 같네요...

좀더 구체적인설명이 있다면 생이 날듯한데...

[[탈퇴계정]]

용자 들어간다고 해서 뒤져봤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군요.;

좀더 상세한 설명을 하자면, 주인공의 사파의 거두인 혈견휴라는 자와 지긴 했지만 비등한 대결을 펼치고, 신권이라는 자가 황보세가의 지하에서 구출해온 자는 전대의 엄청난 고수고 뭔가 과거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주인공과 같은 각에서 일하던 황보가의 전대 총관...인가 하던 노인은 예전에 주인공과 함께 이상한 상황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이 흔적을 쫒다 사파의 뛰어난 암살자와 함께하며 실마리를 쫒습니다.

주인공의 사부인 노인은 죽고 사부의 딸을 사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당영화라는 당가의 여식도 일행이고..그 속한 단체의 수장인 곽산인가 하는 자는 천하삼대도수 중의 이정? 인가 하는 자와 같은 도법을 쓰며 대단한 고수더군요. 그런에 왜 주인공 이름만 기억이 안나는 걸까요 OTL

[헐헐헐헐]

용변

[취서생]

토사룡님의 탈각 이라는 소설입니다. 주인공 이름이 담천이라고 기억합니다..

[복학생]

작가님 아이디가 토룡지몽이었던가..
그리고 제목은 탈각이 아니었나요?
탈 자가 들어가는 제목이었던 것 같은데 게시판이 없네요;;

[찢어진나비]

탈각 맞습니다..^^

[쿠시히루]

그런데 어디에도 안보이는=_-;;;

[[탈퇴계정]]

아 맞습니다! 취서생님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헌데 출판되었나요? 게시판이 삭제된 듯 하군요;